♡ 피투성이 예수님(1)!! ♡
저는 예수님의 눈빛을 많이 보았어요..
얼마나 사랑과 자비가 가득하신지 그 따스함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고
그 사랑은 어떻게 측량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주를 모시고 있는 곳은 자신의 마음 속에서
가장 누추하고 더럽고 어두운.. 지하 감옥과 같은 곳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러한 곳에 예수를 모시고..보좌에는 자기가 앉아있습니다.
영광의 보좌는 자기가 앉아있어요
그리고 지하 감옥에 예수를 가둬놓습니다.
우리 안에 깊은 곳에, 아주 깊은 감옥 속에..쓰레기. 바퀴벌레 쥐들이,
왔다 갔다 하는 곳에 피투성이가 되신 예수를 가두어 놓고
나는 주를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내 멋대로 살고, 죄짓고, 악을 행하고 우리가 사람을 정죄할 때마다,
우리 표면의 정죄의 화살은 우리 지하 감옥의 예수의 심장에 꽂힙니다.
남을 판단하고 욱하고 성질 부릴 때..
엄청난 창과 칼이 예수의 몸을 꿰뚫습니다.
예수께서 고통으로 신음하고 우리는 그냥 무심히 지나칩니다.
아주 힘든 일이 있으면 우리는 마음 속으로 내려가서
그 지하 감옥을 열고 들어가서 예수님 앞에서 웁니다.
"하나님, 예수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그러면 피투성이가 되어서 죽어가시던 예수님이 일어나셔서..
피묻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십니다.
"힘들었지. 괜찮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자기의 외로움과 고통과 절망, 슬픔에 대해서 한말씀도 하지 않고
"그래.. 내가 너를 사랑한다. 염려하지 말아라. 걱정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힘을 얻고 다시 예수님을 가둬놓고 나옵니다.
예수님은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피투성이가 되신 모습으로..
그 감옥에서 끝없이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하늘 보좌에 계신 예수는 위대한 왕이지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는 초라하고 누추하고 비참한 모습으로 계십니다.
찢김. 슬픔. 외로움. 왜 나에게 오지 않니.
나는 너와 함께 하기 원하는데, 너의 슬픔도 고통도 함께 하기 원하는데,
왜 너는 바깥으로 가니 내가 여기 있는데...
주님의 가슴에는 고통이 쌓여져 있습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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