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하며 동거하기!! ♡

♡ 이해하며 동거하기!! ♡ 남편 된 자들아......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3:7 아내 말린과 나는 결혼 후 30년 가까이 서로를 이해하며, 서로의 독특한 개성을 즐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래 함께 살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내는 가끔 나를 놀라게 합니다. 최근 아내가 어떤 뉴스에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와, 정말 놀랐어. 나는 당신이 이 문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어." 아내의 반응은 이랬습니다. "내가 무얼 생각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당신의 일이고, 당신을 계속 궁금하게 하는 것이 내 일이죠!" 배우자를 이해하려는 책임의식이야말로 결혼생활을 흥미롭고 또 오래 지탱시키는 비결입니다. 이것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진 것으로, 베드로도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그는 남편들이 아내에 대해 마치 학생과 같이 잘 배워 알고 이해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남편으로서 배우자를 이해하고자 하는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다음 단계인 아내 세워주기를 못하게 됩니다. 한 아내의 남편으로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아내를 사랑하려면(엡 5:25), 점점 더 아내를 잘 이해하도록, 의도적으로 노력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동거하는 삶의 질과 행복한 결혼생활은 아내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랑이 넘치는 남편에게 달려 있다 결혼생활은 사랑과 존경이란 환경에서 풍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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