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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생들을 위한 시간 관리법!! ♡

chajchul 2023. 8. 2. 22:02


♡ 고교생들을 위한 시간 관리법!! ♡

할 일 목록작성 습관으로…쓸데 없이 버리는 시간을 줄여라 고교생들은 어쩌면 풀타임 직장을 갖고 있는 부모보다더 더 바쁜 경우가 많다. 오후 3시까지 학교에서 수업하고 나오면 숙제하랴, 내일 예습하랴, 시험준비하랴, 게다가 파트타임 잡을 갖고 있다거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면 저녁식사를 제때 챙겨먹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데 혹시 자녀가 밤 10시 잠자리에 들 시간이 되었는데 아직 숙제를 마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지는 않은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하기에는 하루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지면서 맡겨진 일이 벅차다는 생각에 항상 쫓기는 기분을 갖고 있지는 않은가를 한 번 관찰해봐야 한다. 교육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고교생(아무리 우등생이라고 할찌라도)들의 하루 일과가 잠잘 시간이 모자랄 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한다. 어쩌면 그들이 시간에 쫓기는 이유는 시간을 관리를 잘못 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다음은 ‘교육잡지’에 소개된 고교생들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들이다. ▶ ‘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매일 만들자: 가장 중요한 과제들의 순서대로 목록을 작성하여 먼저 완성하자. 도움이 된다면 수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자신이 성취한 것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보상하는 것도 잊지 말자. ▶ 남는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자: 예를 들어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동안 필요한 독서를 한다면 두 가지 일을 같은 시간에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 “No”라고 해도 괜찮다: 만약 다음날 학기말고사가 있는데 고용인이 늦게까지 일을 해달라고 한다면 “No”라고 해도 괜찮다. 학생은 장기적 및 단기적 목표를 기억해야 한다. ▶ 적절한 시간을 찾자: 자신이 가장 효율적으로 과제를 성취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알아두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학생의 두뇌는 낮에 수학 풀이를 더 잘 한다면 밤 늦게까지 기다리는 것은 비효과적인 것이다. ▶ 노트를 매일 점검하자: 오늘 배운 것을 보강하게 되어 공부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만약 다음날 교사가 깜짝 시험을 준다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밤에 충분히 잠을 자자: 충분히 잠을 자두지 않은 학생은 다음날이 더 길게만 느껴지고 모든 것들이 어렵게만 느껴진다. ▶ 자신의 스케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자: 만약 걸려오는 전화가 방해 요소라면 친구들에게 일정한 시간에만 전화를 받겠노라고 알리자.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학생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다. ▶ 엄격한 감독자가 되자: 매주 자신에게 주어지는 자유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고 이 시간에 맞추어 모든 활동들을 계획하자. ▶ 걱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학생은 꼭 해야 하는 일에 대한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해 본 적이 있나? 과연 가치 있게 활용한 시간인가? 걱정하며 미루기 보다는 그냥 하자. ▶ 균형을 잡자: 비현실적인 목표는 실패를 위한 계획에 불과하다. 자신에 대한 높은 목표를 새우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면 곤란하다. 어렵지만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단, 이러한 조언들을 고려하되 자신에게 맞는 습관들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삶에 맞는 목표를 세운다면 이 목표를 달성할 확률은 자연적으로 높아진다. 중앙일보 강채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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