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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법!! ♡
chajchul
2023. 10. 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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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법!! ♡
글 :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 성품학교 대표)
안정감 있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기뻐하고 만족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하게 되며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안정감은 자존감 있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형편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자신의 소리를 말할 수 있기에 사람들은 그런 안정감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며
리더로 따르게 되기 마련입니다.
안정감 있는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기뻐하고 만족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에너지를 긍정의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하게 되며
더 많은 성취를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녀를 안정감 있는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 까요?
먼저 아이들을 불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부모 사이의 갈등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부모가 서로 화합하지 못하고
싸우는 모습을 보고 자랄 때 불안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만약 부모가 이혼하면 자신이 유기 될까봐 두려워합니다.
이 두려움은 어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불안함을 초래합니다.
아이로서는 생존의 위기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둘째; 낯선 지역으로의 빈번한 이주입니다.
아이들은 환경이 자주 바뀌면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생활환경이 바뀔 때마다 적응을 새롭게 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아이들 불안하게 합니다.
셋째; 바른 훈육의 부재입니다.
부모가 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바른 훈계는 아이를 안정감 있게 성장하게 합니다.
훈계 없이 자라는 아이는 방종 하는 태도와 함께 불안함을 느끼며 사는 아이가 됩니다.
넷째; 부모의 부재입니다.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 할 때마다 부재중인 부모는 자녀를 불안한 아이로 자라게 합니다.
늘 나는 혼자라고 느껴질 때 아이는 불안정한 아이로 자라게 됩니다.
다섯째; 비난을 계속 듣고 자랄 때 불안정한 아이가 됩니다.
사람들은 칭찬 받는 대로 변화합니다.
비난으로 자란 아이는 불안정감을 소유한 사람이 됩니다.
여섯째; 부모 사랑 대신 물질로 대신한 아이는 늘 불안함을 느끼며 자란답니다.
부모들은 함께 하는 시간을 자녀에게 주지 못하고 사랑을 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물질로 대신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대신 물질을 받고 자란 아이가 불안정감을 느낍니다.
일곱째; 불안정한 부모 밑에서 자랄 때 아이도 불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우울증, 알콜중독, 마약, 컴퓨터중독, 일중독, 무직, 등 부모 자체가 불안정한 삶을 산다면
아이도 또한 불안정한 사람이 되는 것은 자연스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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