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jchul
2025. 4.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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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세계를 분별하라2!! ♡
그러나 이 단계는 하나의 과정이기는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빨리 이 은사적 기도에서 발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영적 현상과 느낌에 사로잡혀 마귀와 싸우는 데에 몰두하다 보면,
거기에는 어떤 승리감과 자유함이 따라오기는 하지만 기독교의 근본인
사랑과 누림, 안식, 여유, 따뜻함.이러한 것들을 상실해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투는 바로 이 전투 후의 사랑의 관계를 누리기 위한 과정이며,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세계가 열리고 전투에 몰두하여 따뜻함과 부드러움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는 이기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는 속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님께서 성경에 직접 하신 말씀을 잘 믿지 않고
기분이나 느낌, 무당 비슷한 사람들의 말을 더 신뢰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믿음이나 마음이 혼돈을 겪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도하다가 보이는 뱀이나 호랑이의 형상, 용이나 귀신의 모습을 몹시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실상 그것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전체를 사탄이 사용하고 있으므로 우리가 계속 주님과 교통하지 않는 한,
어디에나 귀신, 마귀가 있으며 그것은 별로 대수로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분노, 미움, 욕심, 죄, 각종 악들이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악한 영들이 활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의뢰하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그를 지켜주시고, 그의 성장에 필요한 만큼의
고난과 훈련을 주님께서 허용하시므로 우리가 귀신이나 마귀를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유명한 영성인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주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사는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자기의 침대가 몹시 흔들리는 바람에 잠이 깼습니다.
그가 눈을 떠보니 커다란 마귀의 형상을 한 자가 그를 노려보고 있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그는 크게 입을 벌리면서 하품을 했습니다.
"오, 너였구나."
그는 다시 잠을 청했고 바로 잠들어 버렸습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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