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장의 훈련 (2)!! ♡

♡ 긴장의 훈련 (2)!! ♡ 또한 긴장은 내면의 열매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적인 면에는 도움이 되는 면이 있습니다. 안식은 평화에 속한 것입니다. 그러나 긴장은 전쟁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항상 평화와만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며 때로는 전쟁 중에 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 때는 긴장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긴장은 필요하며 또한 충분히 긴장이 있을 때에 안식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충분한 일과 사역 후의 안식이 꿀맛과 같은 것이지 항상 안식 속에만 있다면 그것은 나태함이 되겠지요. 영혼의 껍질은 영혼을 지키는 외곽이며 방어벽과 같은 것입니다. 여기에는 긴장이 필요합니다. 영혼의 껍질, 외곽에 긴장과 방어가 없다면 영혼의 내면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안식에 대한 명령이 있지만, 또한 동시에 깨어있음에 대한 많은 가르침이 있습니다. 이것이 긴장과 관련되어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영혼의 내부에는 평화와 안식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혼의 외곽에는 긴장과 깨어있음과 권능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깨어있는 것과 긴장하고 있는 것과 권능이 임하는 것은 서로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던 마지막 밤에 제자들에게 깨어서 기도해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밤은 안식해야할 밤이 아니었으며 깨어서 전투를 해야할 때였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깨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긴장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분명한 것은 성숙된 사역자는 안식할 때와 긴장할 때를 구분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심령이 약한 자의 승리하는 삶] 중에서..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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