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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육십 가지 꽃과 아흔 개의 좋은 글

chajchul 2015. 3. 9. 19:05

^*^♬ 육십 가지 꽃과 아흔 개의 좋은 글 ♬^*^

                  사진.글 /청호 윤봉석

육십 가지 꽃과 아흔 개의 좋은 글을 작성하면서

나의 직업은 전문작가가 아닌 취미로 글을 쓰면서

세상을 아름답게 꾸미려고 하는 

평범한 보통사람으로서 무려 여덟 시간에 걸쳐 작업을하면서

언젠가 소설가 이외수씨 와의 대화 중에

밥을 굶고 며일 밤을 잠을 안자고 글을 쓴다는 말이

이 글을 쓰면서 작가의 고독함을 알 것 같았습니다

청평호수 회원이 5000명이 되어

그를 기념하고 자축하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미천하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관광버스 안에서 막춤은 흥이 나지만 무도장에 막춤은 공해가 된다 

술자리에 노래와 춤이 빠지면 장례식장에 슬픔이 없는 것과 같다 

기분 좋은 날에 부르는 노래도 잠자리에서는 소음이 된다
말도 갈고 닦고 다듬으면 아름다운 보석처럼 빛나는 예술이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좋은 말을 하라

말로만 하는 잔치에 먹거리가 없고 말로만 사랑을 하면 자손이 귀하다 

노래방에서 히트곡이 밤거리에 고성방가는 소음이 된다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하지 말고 체로 거르듯 고운 말을 하라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풍부한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

상대에게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상대방과 대화가 영원히 단절이 된다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 남지 못한다

말할 때는 열심히 들어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결코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

오가는 대화 속에 말 한 마디가 당신에 인격입니다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도 옹달샘처럼 맑고 고운 법입니다 

세 치도 되지 않는 혀가 사람을 살릴 수도 살인을 칠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 고운 말 한 마디가 이웃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이웃이 좋은 사람이 되고
아름다운 말을 하면 이웃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됩니다

남에게 상처가 되는 나뿐 말은 이웃에게 백 년을 서운케 합니다  
말 한 마디가 당신의 가정교육과 당신에 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말 한 마디는 평생 당신의 좋은 이웃을 만듭니다
친절한 말을 하면 모두 친절한 이웃과 밝은 사회가 됩니다

평소에 웃음으로 맞이한 좋은 친구는 평생 웃음으로 대답을 하지만

평소에 가깝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는 친구는 욕설로 대답을 합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 빗을 값는 예쁜 말은 당신 마음에 거울입니다

어디을 가더라도 말씨가 고우면 얼굴까지 예뻐 보입니다

행복한 한 시간은 백 년도 짧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괴로운 한 시간은 하루도 십 년같이 길게 느껴지는 것이다

기다리는 시간은 한 시간이 백 년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마음이 급하면 양단 이부자리에서도 넘어지는 법이다

발길은 문지방을 넘는데 마음은 백두산을 넘어서는 안 된다

표정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에겐 가난이 찾아오지 않는다

높은 것만 쳐다보지 말고 낮은 곳도 내려다보고 살아라

어린아이가 어른을 따라가려다 넘어지면 우느냐고 한 발짝도 못 간다

 아침에 기분 좋으면 온종일 행복을 예약한 것이다

좋은 말을 하면 좋은 말만 생각나고 좋은 일만 생긴다

나쁜 말을 하면 나쁜 말만 생각나고 나쁜 일만 생긴다

남에게 큰 떡을 주면 나에겐 쌀가마니가 굴러 온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면 언제나 마음에 평화가 온다 

미운 사람에게는 친절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나는 말을 하라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

부정적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타는 말이다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화제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품위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자만 교만 거만은 적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하게 말하라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그것은 임종할 때 쓰는 말이다

활기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말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말라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여기서부터는 좋은 글을 인용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만을 위해 기도한다

남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 주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한 소리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남의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자랑을 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일을 보람으로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의무로 아는 사람은 불행하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투덜대는 사람은 불행하다.

평생 고마웠던 일만 마음에 두는 사람은 행복하고    
섭섭했던 일만 마음에 담는 사람은 불행하다.

남이 잘 되는 것을 축복하고 위로 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실패하면 통쾌해 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행동으로 보여 주는 사람은 행복하고   
말로 보여주는 사람은 불행하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남에게 부드러운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에게 후하고 남에게 가혹한 사람은 불행하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사람은 행복하고    
불평으로 먹는 사람은 불행하다

마음까지 화장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얼굴만 화장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자신의 잘못을 곧바로 인정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은 불행하다.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누구에게나 배우려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신이 만물박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잘 된 이유를 찾는 사람은 행복하고    
안 될 이유만 찾는 사람은 불행하다.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

아는 것이 적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아는 것이 많아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해야 할 일이 많음을 긍지로 여기는 사람은 행복하고   
그것을 불만으로 여기는 사 람은 불행하다.

겸손과 양보가 몸에 밴 사람은 행복하고    
교만과 거만이 몸에 밴 사람은 불행하다

목소리가 힘차고 생기있는 사람은 행복하고    
기어 들어가는 사람은 불행하다

남의 잘못을 잘 용납하는 사람은 행복하고    
자기의 잘못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미워하는 사람이 많은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자기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죽음의 삶의 연장이라고 태연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죽음이 끝이라고 무서워하며    
불안에 떠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차 탈 수 있는데 걷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걸을 수 있는데 타는 사람은 불행 한 사람이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청호 윤봉석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숨 멎는 뜨거운 사랑은 못 드려도
먼 훗날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을
당신의 입가에 피어나는 미소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빨간 장미꽃은 못되어도
기도하는 바램의 향기로 식지 않을
사랑을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저 하늘에 뜨거운 태양은 못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에게 소박하고 아름다운 꿈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무인도에 등대 불이 되지는 못하더라도
슬픔까지 씻어줄 수 있는
당신만을 감싸 주는 파도가 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 없는 몸이지만
변함없는 순수한 마음으로
당신과 늘 상을 함께하는 영혼이고 싶습니다

오곡이 무르익은 풍요로운 이 가을을

청평호수님들께

통째로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행복과 동행하는 날 되시길...

2009.9.18 일

 
 

 

출처 : 학송 김재찬
글쓴이 : 학송 김재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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