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부부의 가정 선언문!! ♡ 오래 전 가정을 낳는 가정 세미나에 참석했던 어느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지난 2000년에 결혼한 이래 부부가 함께 직장생활을 해오면서 직장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 부부입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 문제는 당시 18개월 된 어린 아들을 근처 어린이 집에 맡겨 놓은 채 매일 아침 아픈 마음을 안고 출근해야만 하는 일이었지요. 그러던 중 “자식은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라는 말씀 앞에서 자식을 엄마가 떼어 놓은 채 다른 사람과 같이 보내게 만든 사실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즈음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가정 명령에 순종하기로 결단했지요. 남편이 가정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