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생명의 샘터 2336

♧ 온전한 헌신!!

♧ 온전한 헌신!! 어떤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기쁨이 없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온전한 즐거움을 모르고 있는 듯한 그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그것이 혹시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광적인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보다는 자신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어드릴 마음이 없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리스도께 억울하게 이용만 당하여 인생에서의 최고의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는 다음 질문을 던져보면 금세 알 수 있다. “나를 지으신 분보다 내 인생을 더 잘 인도하실 수 있 는 사람이 ..

생명의 샘터 22:02:11

♧ 슬픔에서 벗어나는 법!!

♧ 슬픔에서 벗어나는 법!! 이 세상 살아가며 슬픔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슬픔을 모두가 다 이겨내는 것은 아닙니다. 슬픔을 이겨내기 위한 10가지 방법이 있더군요. 실천해 보십시오.01.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라.02. 슬픔을 삭이지 말고 밖으로 드러내라.03. 지난 것은 잊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라.04. 잃은 것을 생각지 말고 남은 것만을 생각하라.05. 자기 자신의 실수나 잘못을 용서하라.06.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라.07. 이제 ‘왜’라는 의문을 내던져 버리라.08. 몸을 움직이라. 육체적인 일을 하되 가치 있는 것에 열중하라.09. 슬픔을 믿음의 눈으로 보려고 노력하라.10.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주님께서 슬픔을 기쁨으로 바꿔주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김장환 큐티365『..

생명의 샘터 2025.06.19

♧ 무조건적인 사랑!!

♧ 무조건적인 사랑!! ‘고아와 거지의 어머니’로 불리던 윤학자 여사님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평화의 아이콘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원래 일본사람이었던 윤학자 여사는 56세의 많지 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그동안 3천 명이 넘는 고아들을 거두어 돌보고 키운 놀라운 헌신의 상징입니다. ‘거지 대장’으로 불린 윤치호 전도사님과 함께 평생을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살다 간 윤학자 여사님은 고아 없는 세상을 꿈꾸며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했습니다. 고아들의 국적이나 종교, 건강 상태와 같은 어떤 조건도 따지지 않고 무조건 사랑으로 품었던 윤 여사님의 행적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 모두 인정되어 생존해 계시던 63년도에는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수여 받았고, 돌아가시기 1년 전인 67년에는 일본정부의 남수훈장을 수..

생명의 샘터 2025.06.18

♧ 말씀으로 새롭게!!

♧ 말씀으로 새롭게!! 1883년, 진화론을 생각해낸 영국의 다윈은 자신의 이론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인간과 원숭이의 중간 상태를 찾아 나섰다. 남양군도에 간 다윈은 대단히 미개한 식인종 무리를 발견하였다. 그들의 생활은 거의 짐승에 가까울 정도로 원시적이었다. 다윈은 이러한 인종은 결단코 개화되거나 발전될 수 없는 부류의 인종으로 확신하였다. 이들이야말로 자기의 진화론의 이론을 뒷받침한다고 믿고 돌아오게 되었다. 34년이 지난 후, 다윈은 다시 그 남양군도의 섬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섬 여기저기에 교회들이 들어서 있고 학교가 있고 짐승 같던 야만스럽던 식인종들이 이제는 집을 짓고 살고 있었다. 30여 년 전의 식인종들이 이제는 옷을 입고 다니고 모여서 함께 찬송가를 부르는 ..

생명의 샘터 2025.06.17

♧ 세상과 구별된 삶!!

♧ 세상과 구별된 삶!! 한 그리스도인 자매가 상점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그녀가 자신을 지키려면 상당한 힘과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왜냐하면, 동료들이 그리스도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속적이고 저속한 말과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사했습니다. 처음에는, 동료들의 습관에 자신도 젖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혹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말이 입에서 흘러나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그녀는 그들의 생활방식에 함께하고자 하는 욕구가 자신의 마음에 전혀 없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오염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그녀를 더 놀라게 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는 그런 환경 속에서도 자신이 지킨 순수함을 한 선배 그리스도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듣고 ..

생명의 샘터 2025.06.16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 살맛나는 세상을 꿈꾸며!! 미국 인디애나의 한 초등학교에 뇌종양에 걸린 짐(Jim)이라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짐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머리가 다 빠졌고 다행히 치료경과가 좋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짐이 학교에 온다고 들은 개구쟁이 아이들은 수업이 끝났지만 그날만은 우르르 몰려나가지 않고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어떻게 친구를 위로할까?’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짐이 등교해보니 모든 친구들이 다 빡빡머리였습니다. 아이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습니다. 곧 이어 교실은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될 때 서로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면 우리의 삶은 행복으로 채워지고 이 세상은 ..

생명의 샘터 2025.06.15

♧ 뿌리 깊은 신앙!!

♧ 뿌리 깊은 신앙!! 겨울이 다가온 지금도 나무들은 한창이다. 잎 피우던 봄이나 꽃 피우던 여름, 열매 맺던 가을에 비해 초라해 보이지만 그래도 전성기다. 서리 맞아 옷 벗었으나, 다시 찬란한 옷을 입고 그 위대한 새날을 준비하려 땅 밑 겸손의 자리로 내려가 일하기 때문이다. 거기서 땅의 온기와 영양가를 찾아 원뿌리를 더 강하게 하고 작은 뿌리를 더 신나게 뻗게 한다.차고 넘치는 뿌리 힘으로 추운 지상의 나무를 따뜻하게 한다. 아주 작은 세상 가지 끝이 북풍한설에 흔들리고 얼어 죽을 정도가 돼도 봄 희망을 품고 살도록 돕는다. 겨울나무는 죽었으나 이런 뿌리 작업으로 살고 있다. 처음 로마에 들어간 기독교가 박해하는 황제들에 의해 끝나는 듯했지만 지하 카타곰베 성도들의 뿌리내리기로 다시 일어나 로마와 세..

생명의 샘터 2025.06.14

♧ 복음의 본질!!

♧ 복음의 본질!! 겟세마네 동산의 예수님을 떠올려 보라. 기도하시는 주님이 얼굴에서는 땀과 피가 뚝뚝 떨어졌다. 어째서 그토록 고뇌하고 고통스러워하셨던 것일까?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 여기서 '잔'은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한 잔, 곧 하나님의 심판을 가리킨다. 이것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주님을 눌렀던 압박감의 본질이다. 십자가 사건도 마찬가지다. 쇠못이 주님의 손과 발을 뚫고 들어가는 참혹한 처형이 아니라, 인간의 죄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진노가 주님의 심령을 파고드는 장면이었다. 바로 그 순간, 인간을 향한 의로우신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이 폭포수처럼 그리스도 위에 쏟아졌다. 어떤 설교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댐에서 불과 10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생명의 샘터 2025.06.13

♧ 말씀묵상으로 받은 복!!

♧ 말씀묵상으로 받은 복!! 스탠다드 오일회사는 이집트에서 독점적으로 기름을 뽑아내는 유명한 정유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어떻게 이집트에서 석유를 뽑아내게 되었는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회사의 중역 가운데 신앙이 돈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성경의 출애굽기 2:1~3의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라는 구절을 읽는 가운데 무언가 그의 머리속을 번개같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역청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역청은 석유의 일종으로 영어로 피취(pit..

생명의 샘터 2025.06.12

♧ 남을 비판하지 말라!!

♧ 남을 비판하지 말라!! 어느 대학의 졸업식장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졸업장을 받고 있었습니다. 순서가 진행되는 것을 바라보는 한 축하객에게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어느 학생이 한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고 총장에게 악수도 받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축하객은 '세상도 많이 변했군, 저렇게 건방진 학생도 있으니. 한 손으로 졸업장을 받다니 이 학교는 4년 동안 무얼 가르쳤단 말인가?' 그러자 옆에 있던 한 재학생이 말했습니다. "그게 아닙니다. 저 분은 한 팔을 잃고 대신 의족을 하고 4년 동안 훌륭하게 학교를 다닌 학생입니다" 그러자 보이는 대로 비난했던 축하객은 얼굴을 붉히며 함부로 말을 한 것을 부끄러워했다고 합니다.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

생명의 샘터 2025.06.11

♧ 남겨진 가방!!

♧ 남겨진 가방!! 국제선교연합회인 WEC의 지하에는 선교사님들의 가방을 보관하는 곳이 있습니다. 처음 10년, 20년 선교를 서원하신 선교사님들이 파송되기 전에 사역을 마치고 와서 다시 찾아 가겠다는 의미로 보관해두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곳에는 수십 년 째 그 자리에 놓여있는 가방들이 매우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역지에서 순교해 돌아오지 못한 분들이 있기 때문인데 WEC에서는 이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가방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WEC를 세운 스터드 선교사님 역시 명문 케임브리지를 졸업한 뒤에 호주와 영국에서 스타 대접을 받는 크리켓 선수로 활동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선교사님이 되었는데, 아프리카로 건너간 이후 20 년 동안 가족들조차 한 번도 못 만나고 사역에 열중을..

생명의 샘터 2025.06.10

♧ 나의 목자!!

♧ 나의 목자!! 노먼 빈센트 필 목사가 어느 의사에게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의사로서 한 일 중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의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제 인생을 변화시킨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살아날 수 있는 확률이 10퍼센트밖에 없는 매우 허약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간호원들이 수술준비를 하는 사이에 나는 수술대 위에 있는 소녀에게로 나아갔습니다. 그때 그 소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부탁이 있습니다. 저는 매일 잠자기 전에 기도합니다. 지금 기도해도 괜찮겠죠.' 그때 나의 마음은 매우 괴로웠습니다. 나는 평소 주를 잘 섬기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소녀에게 나를 위해서도 기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예수..

생명의 샘터 2025.06.09

♧ 당신의 풀밭은 아직도 푸릅니까!!

♧ 당신의 풀밭은 아직도 푸릅니까!! 초대교회 교인들은 바닥에 물고기 그림을 그려 상대를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은밀하지만 강하게 말했습니다. “내일 주님께서 오십니다!” 오늘은 비록 박해를 받고 힘들지만, 주님께서 곧 오신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어 그들은 신앙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안식년에 아프리카 잠비아와 남아공을 방문했습니다. 지금도 중동뿐 아니라 아프리카 여러 지역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고난의 길을 선택하는 걸 의미합니다. 매를 맞거나 쫓겨나기도 하고 심지어 처형을 당하기도 합니다. 부족 사회이기 때문에 종족으로부터의 이탈은 고통과 죽음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이들의 회심은 남다릅니다. 어떤 이가 기독교로 개종하면 하루 종일 잔치를 벌이며 축하합니다. 그들은 지금도 진지하게 서로에게 묻습니다...

생명의 샘터 2025.06.08

♧ 주여, 나를 불태워 주옵소서!!

♧ 주여, 나를 불태워 주옵소서!! 미국 시카고에는 휘튼 칼리지라고 하는 명문 기독교 대학이 있다. 그 대학에는 브랭카드 홀이라는 건물이 있는데, 그 건물 2층에는 그 학교가 배출한 선교사들의 명단과 사진이 붙어 있다. 몇 사람의 사진에는 십자가가 붙어 있는데, 그것은 선교사의 삶을 살다가 순교를 하였다는 표시이다. 그 학교 출신으로 선교지에서 순교한 선교사 중에 제임스 윌리어트라고 하는 분이 있다. 그는 남미 에콰도르의 이오카 인디언 부족에게 선교하다가 인디언들의 공격을 받아 순교했다. 한 기독교 잡지사 기자가 엘리어트 선교사의 부인에게 “세상에 이런 비극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고 위로하였다. 그때 부인은 “말씀을 삼가해 주십시오. 비극이라니요? 제 남편은 바로 그 목적을 위하여 그 곳에 갔습니다. ..

생명의 샘터 2025.06.08

♧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이 축복이다!!

♧ 은혜 안에 거하는 삶이 축복이다!! 생명체의 근간을 이루는 DNA를 확대해 보면 이중 나선형 대칭 구조로 되어있다. 두 가닥의 DNA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하면서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 주는 구조다. 예수님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분이다. 예수님 안에는 은혜와 진리, 이 두 가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공존한다. 새에게 두 날개가 있어야 날 수 있는 것처럼, 은혜와 진리는 하나님의 성품의 두 날개다. 은혜와 진리는 영적 DNA로서 참된 신앙의 삶을 사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서로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 것 같지만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둘 중 어느 한 쪽이 없다면 둘 다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면 은혜에 합당한 진실한 삶의 응답이 있어야 한다.죄의 기준을..

생명의 샘터 2025.06.07

♧ 온전한 헌신!!

♧ 온전한 헌신!! 어떤 그리스도인들을 보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기쁨이 없는 것 같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삶의 온전한 즐거움을 모르고 있는 듯한 그들의 모습을 보노라면, 그것이 혹시 그리스도를 섬기는 일에 온전히 헌신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 하나님께 온전히 헌신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광적인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그보다는 자신을 그리스도께 온전히 내어드릴 마음이 없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리스도께 억울하게 이용만 당하여 인생에서의 최고의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은근한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는 다음 질문을 던져보면 금세 알 수 있다. “나를 지으신 분보다 내 인생을 더 잘 인도하실 수 있 는 사람이..

생명의 샘터 2025.06.06

♧ 말씀묵상으로 받은 복!!

♧ 말씀묵상으로 받은 복!! 스탠다드 오일회사는 이집트에서 독점적으로 기름을 뽑아내는 유명한 정유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어떻게 이집트에서 석유를 뽑아내게 되었는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이 회사의 중역 가운데 신앙이 돈독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성경의 출애굽기 2:1~3의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라는 구절을 읽는 가운데, 무언가 그의 머리속을 번개같이 스쳐 지나가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역청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역청은 석유의 일종으로 영어로 피취(pit..

생명의 샘터 2025.06.05

♧ 이방 땅에 전하는 복음의 기쁨!!

♧ 이방 땅에 전하는 복음의 기쁨!! 아도니람 저드슨은 미국인 최초의 선교사로 당시 가난과 전염병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던 버마(현 미얀마)에서 평생 헌신한 인물입니다. 그는 16세에 명문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해 4년 과정을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수재였습니다. 하지만 선교 현장에서는 고난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는 선교를 하며 두 명의 아내와 여섯 아이를 잃었습니다. 영국과 버마의 전쟁 때 첩자로 의심받아 2년간 감옥에 갇힌 채 다리에 묶인 쇠사슬과 정글의 열기, 세균 범벅인 오물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음을 위해 숱한 고난도 기꺼이 감내했고, 복음의 불모지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열매가 여물고 있음을 굳게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미국인 최초로 복음 들고 선교를 간 그를 통해 최초로 버마어 성경..

생명의 샘터 2025.06.03

♧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 우리에게 은혜(恩惠)를 베풀어 주소서.모든 것이 지루하고 두려우며 안팎으로 죄(罪)가 가득할 때,의심(疑心)으로 인해 사랑이 시험(試驗) 받으며영혼(靈魂) 안의 사랑이 거짓되거나 죽어 있을 때,우리의 행동(行動)이 새로운 혼란(混亂)과 고통(苦痛)과 오해(誤解)를 가져오며우리의 생각이 새로운 비난(非難)을 가져올 때에당신을 붙들게 하소서.주님! 우리에게 은혜(恩惠)를 베풀어 주소서.짙은 어두움 속에서 당신의 얼굴을 가리는 것은죄(罪)의 안개임을 알게 하소서.우리가 여전히 당신을 사랑함을당신도 알고 계시다는 것을우리가 알게 하소서.우리가 당신의 뜻을 의지(依支)하고 인내(忍耐)하는 것도사랑의 은사(恩賜)임을 알게 하소서.-길버트 쇼우-『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

생명의 샘터 2025.06.02

♧ 알버트 슈바이처!!

♧ 알버트 슈바이처!! 1905년 알버트 슈바이처가 30세 되던 해에 한 잡지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콩고 지방에서 선교사를 부르고 있음. 누구든지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응답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자입니다. 그는 20살 되던 해, 부활절이 지난 다음날 그런 생각을 합니다.‘내가 30세까지는 학문과 나를 위해서 살고 30세 이후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야지. 예수님이 30세까지 사적으로 살고 30세 넘어서 공적으로 사신 것처럼, 나도 30세까지는 이렇게 살아야지’하고 30세까지는 철학박사, 음악박사,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유명한 교수로서 명예를 얻었습니다. 그가 30세 되던 해, 이 부르심을 입고 의과대학에 입학해서 6년 동안 공부를 한 후에 콩고 지방에 선..

생명의 샘터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