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혈의 꽃!! 진달래꽃이 필 때면 나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온 산천을 뒤덮었던 붉은 진달래꽃도 봄날 한 계절만 피었다 지지만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 골고다 십자가에서 피우신 보혈의 꽃은 계절도 없이 어느 곳 어느 마음에나 언제나 피어나기 때문입니다. 눈으로는 볼 수 없으나 내 마음에 가장 활짝 피어 향기를 발하는 보혈의 꽃은 예수 믿는 사람들만이 또 다른 이들에게 전해줄 수 있습니다. -날마다 나를 설레이게 하는 꿈 / 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