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언약과 소망!! ♧ 스토아 학파의 철인 황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만일 자기의 일이 걱정이 되면, 헛된 희망을 버리고 자기 자신을 구제해야 한다"([성찰록] 중에서)고 지적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E. 브로포도 높은 희망을 지향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샤를르 순례는, 오늘날에는 곧 레코드가 되어 1972년의 소망을 주제로 한 순례의 레코드의 자켓에 "우리들의 소망은 미약하나 확실하다"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이는 소망에 의거해 있으므로 확실한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어리석게 보여도(행 23:6) 우리는 자기가 지금 갖고 있는 소망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해 있는가, 혹은 하나님의 말씀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헛된 소망 때문에 악착같이 애쓰는 경우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