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경적 남성상!! ♡ 지금은 옛날 영화에서나 보게 되는 장면입니다만 결혼예식을 진행하면서 주례자가 “누가 이 신부의 결혼을 허락하십니까?”라고 묻게 되면 “네, 신부의 어머니와 제가 이 결혼을 허락했습니다”라고 신부 아버지가 대답을 합니다. 이 말 속에는 딸의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아버지가 감당할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는 뜻이 들어있습니다.이를 위해서는 딸이 세속적인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배우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말씀을 따라 가르쳐야겠지요.아버지가 가르쳐야 할 성경적인 남성상은 첫째,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믿지 않는 자와는 멍에를 함께 하지 말라는 주님의 결혼원칙을 따르는 길입니다. 둘째는 자신이 아내의 머리이며 가정의 영적지도자라는 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