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없다고 말하던 유명한 신학자 목사들이 있었습니다.
유명한 신학자 칼 바르트는 지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복음주의 대표적인 신학자이자 목사였던 존 스토트 목사도 지옥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주석가로 유명한 바클레이는 지옥을 부정하였습니다.
긍정의 설교자로 유명하였던 로버트 슐러 목사는 교인들이 지옥설교를 듣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지옥설교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옥이 없다고 하고 지옥설교를 하지 않은다고 과연 있는 지옥이 없어지겠습니까?
1.지옥을 부정하여도 지옥이 있는 이유가 있다.
1>지옥이 신구약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지옥이 있는 첫번째 증거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증인들은 지옥이 없다고 합니다.
여호와증인들이 지옥이 없다고 지옥이 없습니까?
지옥이 있음은 구약과 신약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를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이사야66:24)"?
"음부와 유명도 여호와의 앞에 드러나거든 하물며 인생의 마음이리요(잠언15:11)"
잠언15장11절을 직역하면 음부와 유명은 지옥의 깊은 곳입니다.
"잠언 15:11
지옥의 깊은 곳도 여호와 앞에 드러나는데 사람이 어찌 자기 생각을 여호와께 숨길 수 있겠는가"
사람이 지옥이 없다고 하고 지옥을 숨긴다고 지옥의 깊은 곳이 드러나자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이사야14:15)"
구약에서 음부는 지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으로 보면 음부를 지옥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는 지옥의 가장 깊은 구덩이에 빠질 것이며 (이사야14:15)"
"지혜로운 자는 위로 향한 생명길로 말미암음으로 그 아래 있는 음부(지옥)를 떠나리라(잠언15:24)"
위로 향하는 것은 천국(생명길)이고 아래로 떨어지는 것은 지옥(음부)인 것입니다.
신약에서 지옥에 관하여 예수께서 지옥이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저기 불못의 지옥이 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옥이 얼마나 끔찍한지 신약성경은 기록되어 있습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마가복음9:47~48)"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고 책들에 기록된 모든 자들은 지옥에 던져집니다.
예수께서 흰보좌에 앉아 심판하실 때 생명책과 책들이 있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 자들은 천국에 있게 됩니다.
그러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고 책들에 기록된 사람들은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아 불못이라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지옥)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20:15)"
2>지옥을 본 사람들이 지옥이 있음을 간증하고 있다.
?이 세상이라는 현상에 살고 있지만 사람의 영혼이 저 세상의 지옥을 보고 와서 지옥이 있음을 간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옥을 보고 온 사람들의 간증에 지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가 밥존스 목사님은 지옥을 보고 지옥이 있음을 증거하였습니다.
밥존스 목사는 지옥에 대하여 지옥간증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천국을 떠난 후 주님이 다시 떠나자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위로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주님께 사정했습니다. 나를 아래로 내려가지 말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내려가게 하신 그곳에서 나의 모든 오감은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생생하게 살아났습니다.
그곳은 비명소리가 끓임없이 들렸습니다. 내 귀를 매우 괴롭게 하였습니다.
분필로 칠판을 긂은 듯한 소리가 끓이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박영문 목사님의 지옥간증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영문 목사님은 거듭나기 전에는 성질이 고약한 깡패였습니다.
얼마나 성질이 난폭한지 처가 식구 8명을 죽이겠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박영문 깡패는 지옥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내가 본 지옥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곳이었습니다.
그 어둡고 비참한 곳에서 나는 아버지, 큰아버지, 친구, 친척, 고향 사람들을 분명 보았고 저들을 보며
울부짖을 밖에는 달리 힘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 살다가 죽어버리면 그만인 줄 알았던 나는 진실과 맞닿게 된 것입니다."
아래는 지옥을 보고 온 박용규 목사님의 지옥간증의 일부분입니다.
"두 번째 인상 깊은 지옥은 벌레 지옥인데 벌거벗은 몸으로 벌레들에게 모질게 고통을 당하는 영혼들입니다.
이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한 자들로 음행, 불의, 추악, 욕설, 거짓, 부정이 가득하여
정욕대로 산 자들이라 합니다."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