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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사랑하신... |
큐티와 말씀 읽기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 시편 8:3 - 4 )
해피와 생각하기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걸까?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랑하신다는데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걸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미 아버지이신 어느 집사님께 부모가 되어 자녀를 볼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 여쭈어 보았습니다. 바로 대답을 해주시더라구요
"내 아들? ㅎ 걘 나야! 내가 나인것처럼 내 아들도 나야. 내 아들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내 아들이 기쁘면 나도 기뻐 그냥 다른 말 할 것 없이 그앤... 그냥 나야"
그 말을 듣는 순간, 얼마나 기쁘던지... 주님께 나는 당신 자신과 같으시다는 그 말로 들리면서, 정말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신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자녀 삼아주셨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종이기만 해도, 친구이기만 해도 은혜일 나를 더 나아가 자녀로 삼아주셨다는건... 나를 그만큼 사랑하신다는 표현이었습니다.
하늘의 달과 별, 세상의 모든 것은 그처럼 사랑하는 나를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내가 나를 볼 때는 그저 수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일 뿐이지만, 주님은 그런 나를 내 딸아...하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사랑하시는 것 처럼, 나를 동일하게 사랑하십니다. 그 동일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믿어지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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