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교육과 유대인 자녀 교육은 그 교육 목적이 서로다르다!! ♡
현대 교육의 목적은 개인의 재능이나 잠재력을
개발하여 유능한 인간으로 만드는데 있다.
이는 교사란 의미의 희랍어
'디다스칼로스'의 어원에서도 잘 나타난다.
'디다스칼로스'란 뜻은 학생의 재능이나 잠재력을
계발시키는 것이 주임무이다. 즉 영재교육이다.
따라서 현대교육의 목적은.인간다운 인간을,
만들기 위한 커리큘럼이 아니고
이성에 대한 논리와 지식의 발달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유대인 자녀 교육의 목적은 세상 학문이나 기술교육이 아니고
자녀들을 거룩하게 키우는데 있다.
현대교육과 유대인의 자녀교육은 그 교육의 강조점부터 다르다.
영재교육은 공동체의 유익보다는 개인 중심 교육을 강조한다.
특히 미국의 교육 철학자 존 듀이는 개인의 능력을 증진시키고,
진리를 발견하기 위하여 개인의 경험과 실험을 중요시하였다.
따라서 현대교육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특성을 개발해 주고
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자녀들이 원하는 대로 해주도록 권장한다.
그리고 선생은 학생을 가르치기 보다는 그들의 학업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유대인은 그들의 자녀들이 성결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 중심 교육을 시킨다.
즉,자녀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교육시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가르치기 위한 교육의 기준이 무엇인가?
그것은 구약성경이다.
그들이 말하는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에 대한 교과서는
토라를 기본으로 한 구약성경이다.
따라서 그들은 가정에서나 세상 만사에 어떠한 문제가 있을때,
자녀들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고 성경이 무엇을 원하는지 성경에서 답을 찾는다.
성경에 기준을 둔 그들의 삶은 개인의 육을 절제시키고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일치된 신앙교육을 강조한다.
현대교육의 내용은 주로 영어를 비롯한 언어,수학,과학,경제,법학,의학 등이다.
이들은 주로 전문인을 양성하는 IQ위주의 교육이다.
이에 반하여 유대인 자녀교육의 내용은 철저하게 성경에서 출발한다.
모세 오경인 토라, 선지서, 역사서, 성문학 및 탈무드이다.
그리고 성경적 EQ교육을 철저히 시킨다.
또한 현대 교육의 내용은 세상 지혜를 본받게 한다.
그러나 성경교육은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한다.
현대교육은 전문기관, 즉 학교나 학원에만 의존한다.
그러나 유대인의 최우선 교육의 장소는 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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