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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탈무드

♧ 하나님 손에 맡기라!!

chajchul 2024. 2. 16. 22:03


     ♧ 하나님 손에 맡기라!!


미국의 유명한 플라스틱 회사 사장이던 스탠리 탐의 이야기다. 처음 플라스틱 회사를 인수했을 때, 그는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부도를 냈다. 깊은 좌절감 속에서 허우적거리던 그는 어느 날 새벽, 교회를 찾아갔다.

그리고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하소연을 했다. "하나님! 제가 십일조 생활을 안 했습니까? 주일성수를 안 했습니까? 나름대로 성경도 열심히 읽었는데 왜 제 사업을 무너지게 두셨습니까?”

그렇게 기도하던 중 그는 이러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그러나 너는 그 사업을 한 번도 내게 맡기지 않았다. 또한 사업에 대해 내게 묻거나 의논하지도 않았다.”

스탠리는 청지기로서 자기 사업이 아닌 하나님 사업을 해야 함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다시 뜨겁게 기도하는데, 머릿속에 그림 하나가 떠올랐다. 그가 예수님 팔을 붙들고 물위를 걷는 모습이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제 손을 붙들어 주시면 저도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다시 회사를 세운 그는 주식의 51%를 선교 헌금으로 바치고, 자신은 49%만 갖기로 했다.

나중에는 아예 주식 전체를 드리고 자신은 월급을 받는 사장이 되었는데, 회사는 점점 번창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고 그 거룩한 팔로 구원하시는 분이다. 능력의 근원이 되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 보라.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일의 성패는 물론 한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 /최요한

* 기도: 무한한 인자와 성실로 날마다 저를 돌보시는 언약의 하나님! 거룩하고 의로우신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죄 가운데 빠진 저를 구원하시고 견인해 가시는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주님의 의로운 심판 앞에 오늘도 제 삶에 질서가 잡히고, 기쁨의 찬양이 충만하게 하소서.

『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눅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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