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
길이 막히고 꿈이 사라지고 삶이 우리를 지치게 할 때 우리는 절망하고 싶어집니다.
그러나 그 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살아있는 것이 확실하냐? 그렇다면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옆에 계시며 우리를 지켜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그분이 졸고 계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는 자주 여호와여, 깨소서, 깨소서.. 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 깨어나야 할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잠에서 깨어날 때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옆에 계시며
그 사랑의 눈으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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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어떤 도사가 외칩니다.
“나그네여! 그대는 내일 일을 아는가?
내일 일이 두렵지 않은가?”
나그네가 대답합니다.
“나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그러나 두렵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일을 인도하시는 그 분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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