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께 복종하는 남편!! ♡
대부분의 아내들은 자신의 머리인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은 하와의 마음속에는 자신이 하나님처럼 높아져서
오히려 자신의 머리인 남편을 다스리려는 욕망이 들어있었을 것입니다.
반면에 남편인 아담의 잘못은 하와가 하나님께 불순종의 죄를 지었을 때
그것을 제지하거나 회개하기는커녕 아내의 죄에 너무나 쉽게 동조해 버린 것이지요.
그들의 이 같은 불순종의 죄악이 오늘을 살아가는 남편과 아내의 삶 속에서도,
똑같은 갈등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위해 희생함으로
서로를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가혹한 형벌일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아내의 머리인 남편은 아내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해야 합니다.
아내의 머리인 주님께서 이미 십자가위에서 죽으심으로
그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아내 사랑을 실천하는 남편이 바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남편입니다.
마지막 날, 하나님은 분명히 가정에 대한 책임을 아내가 아닌 남편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범죄 한 장본인은 아내인 하와였지만, 그 죄에 대한 책임은,
남편인 아담에게 물으셨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되게 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비로써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는 일이 짐이 아닌 축복의 길임을 발견하게 되고
아내 역시도 남편의 권위에 순종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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