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러나지 않는 아름다움!! ♡
드러나지 않는 아름다움
어떤 여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찬양을 아주 잘했습니다.
그녀가 예배에 나가서 찬양을 하면 사람들은 은혜스럽다고 감탄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려서 더 이상 집회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시어머니의 옆에서 계속 돌보아드려야 했습니다.
그녀는 너무나 찬양이 하고 싶었습니다.
사람들의 찬사와 감탄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어느 날 그녀가 시어머니의 변을 치우면서 자기 연민에 빠져 울고 있을 때,
주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너는 정말 영광스러운 일을 하면서
대수롭지 않은 일을 하지 못한다고 그렇게 슬퍼하느냐?
이것은 바로 너의 면류관이며 상급이다.
많은 이들 앞에서 드러나는 것은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니다.
그러한 일들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원하고 구하는 것은 별로 중요한 일이 아니며
진정으로 중요한 일은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네가 하는 일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이지만
너는 지금 나를 섬기고 있는 것이며 그것은 가장 귀하고 영광스러운 일인 것이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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