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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그림QT

< 눈에 보이지 않아도...!! >

chajchul 2024. 10. 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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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아도
큐티와 말씀 읽기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 고린도전서 1:18 - 1:25 )


해피와 생각하기

십자가의 도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사실로 믿지 못할 만큼 부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대인들은 세상을 한 방에 끝장 낼 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넘치는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었고, 헬라인은 자신들의 이성으로 해석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라면서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시대도 마찬 가지인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는 있다고 믿으면서도 가보지 않은 우주공간이 진공상태라고는 믿으면서도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을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짧은 자기 소견으로 이해되거나 신비한 능력이 철철 넘치지 않으면 믿지 못하겠다니요?
우리는 이처럼 지혜 없는 사람처럼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합시다. 혹시 주변에 지금 당장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해서 믿지 못하거나 불안해 하거나 다른 사람의 신앙을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면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않도록 조언하고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합시다.

큐티와 실천하기

여러분 주변에 하나님을 믿기에는 의심이 간다거나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서둘러서 이해시키려고 하기 보다는 신앙의 본보기가 되는 분들이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보여줌으로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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