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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탈무드

♡ 영을 사용하여 축복함!! ♡

chajchul 2025. 1. 31. 22:02

♡ 영을 사용하여 축복함!! ♡



무리하다가 몸살이 난 것 같았습니다.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밤을 꼬박 새고 그 다음날도 억지로 돌아다녔더니 온몸이 열이 나고 쑤십니다.

눈도 뜨기 어렵고... 그래서 오늘 아들 중학교 입학식에 가고 싶었는데 가지 못하고 집에서 떼굴떼굴 구릅니다. 아들을 축복하고 싶은데.. 고민하다가 좋은 방법이 생각이 납니다.

그것은 몸은 가지 못하지만 영으로 가서 그를 축복해주는 것입니다. 영으로 축복하는 것.. 간단한 것입니다. 상상을 통하여 그 곳으로 이동하여,

상상 속에서 기도하고 축복을 해주는 것이지요... 어떤 분들은 느낌이 예민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느낌, 생각, 동기 등을 재빠르게 인지합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은 영이 약하므로 남의 영향을 받기만 할 뿐 남의 영 안에 들어가서 그에게 변화를 끼치고 영적인 영향력을 주지는 못합니다. 또 영이 강해서 남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들은,

영의 감각이 섬세하지 못해서 남의 마음을 잘 감지하지 못합니다. 상상 속에서 남을 축복하는 것이 하나의 공상에 그칠 것 같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중보기도의 중요한 원리이며 상대에게 놀라운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한 예를 들까요. 오래 전 어떤 자매가 몹시 오해를 하고 실족했습니다.

그녀에게 전화를 해도 별 효과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직접적인 대화는 오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나는 상상 속에서 그녀에게 가까이 가서 기도하고 축복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30분쯤 노력을 했더니 그녀는 결국 마음을 열고 기도와 축복을 받아들이고 울었습니다.

상상 속의 기도이긴 하지만 엄청난 힘이 들어서 나는 기도를 마친 후 탈진하고 뻗었는데 그 순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울면서 오해한 것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연일까요? 독자 여러분들도 한 번 시도해보십시오. 불편한 관계의 사람을 기도 속에서 상상 속에서 축복하고 기도해주십시오.

아마 우연 같은 신기한 일들을 많이 겪게 될 것이니까요... 몸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지만 영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없으며 몸이 가지고 있는 제한을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고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요!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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