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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생명의 신비!!

chajchul 2025. 3. 26. 22:02


     ♧ 생명의 신비!!


뉴욕아카데미 원장을 지낸 과학자 크레시 모리슨은 ‘생명의 신비’라는 책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7가지 이유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지구의 자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만 가지고도 하나님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다양한 원인들의 적절한 질서와 조화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적합한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작은 팽이도 돌리지 않으면 멈추는데 변함없이 도는 지구를 보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낍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1:20) 천문학자 케플러는 신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함께 천문학을 연구하는 한 친구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으로 늘 “태양계란 그 자체의 힘으로 생성된 것이며 견지되는 것이니 누가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케플러는 그 친구에게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물임을 알게 해주고자 고심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태양계의 모형을 실제 크기의 축소 비율에 맞게 만들어 아름다운 색을 칠하고,

별들이 빛을 발하며 빙글빙글 돌아가도록 하여 그 친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을 본 친구는 매우 감탄을 했습니다. “누가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었나?” “아무도 만들지 않았네.

자기 힘으로 생겨나서 자기 힘으로 도는 것일세” “뭐야? 어서 말해봐. 어떻게 만든 사람이 없이 절로 만들어지고 돈단 말인가?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잖나?”

“이 친구야! 이렇게 작고 보잘 것 없는 장난감도 만들어 움직이는 사람이 있다면 이 거대한 우주 만물이 창조주가 없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있게 돌아갈 수가 있겠는가?”

자연 질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이 저절로 이루워질 수 없습니다.

『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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