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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시련의 강,고난의 학교!! ♥

chajchul 2025. 4. 3. 13:47

     ♥ 시련의 강,고난의 학교!! ♥

인생 길을 가다 보면 시련의 강을 건널 때가 있습니다. 이 시련이 우리의 실수나 죄로 올 수도 있고, 하나님이 우리를 연단 시키기 위해 올 수도 있습니다. 또는 우연히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시련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시련은 아픔과 쓴 눈물과 많은 손해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나 그 시련의 날에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겸손과 회개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련을 통해서 더 좋은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시련은 손해만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서 자기의 죄와 인간의 연약을 깨닫게 함으로 겸손한 자가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므로 영적 성숙을 가져오게 하며, 마침내는 더 좋은 길로 인도하게 하는 지름길이 되게 하십니다. 어떤 책에 기독교인이 성숙한 성도가 되려면 고난의 학교에서 4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첫째 단계는, "나는 고난을 견딜 수밖에 없다."는 말을 배우는 단계로, 고난에 대해 불평하면서도 견디지 않으면 안 되는 필연적인 십자가를 배우는 단계요,

두 번째 단계는, "나는 참고 견딘다."고 하면서 고난은 힘들지만, 자진하여 하나님의 이름으로 십자가 고난을 떠맡는 단계요,

세 번째 단계는, "나는 고난을 견딜 수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믿고 고난을 이기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단계는 "나는 고난을 겪을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는 단계로, 여기서는 고난이 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임이 나타나는 표적이 되고 시험이 오면 오히려 기뻐하는 위치까지 이르는 단계라고 했습니다.

광야를 간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나 거기를 지나면 가나안 땅이 기다리고 있는 것같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면 더 좋은 초원이 기다리고 있는 것같이, 시련의 강을 건너면 더 좋은 날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우리 성도들은 믿어야 합니다.

『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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