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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로등의 시조!!

chajchul 2025. 7. 21. 22:20


     ♧ 가로등의 시조!!


미국의 정치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은 자기가 사는 필라델피아 시민들에게 선한 일을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름답고 좋은 등을 하나 준비해서 집 앞에 선반을 만들고 그 위에 올려 두었습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등불은 집 안에 두어야 하는 것으로 이해했기 때문에, 집 밖에 두는 것은 낭비라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한 주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자 사람들은 뭔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집 밖에 등불을 두니까 밤에 지나가는 사람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멀리서도 방향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좋게 생각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집 밖에 등불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길거리가 환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가로등의 시작이었습니다. 만약 길거리에 가로등이 없다면 어떻겠습니까? 얼마나 캄캄하고 어둡겠습니까?

세계적으로 가로등이 생기게 된 것은 벤자민 프랭클린이라는 한 사람이 주변 사람들을 위하여 집 밖에 등불을 둠으로써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의 선한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과 감화를 준 것입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길거리를 가로등으로 환하게 만든 미국의 첫 번째 도시가 되었습니다.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저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태 5:16)

『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살후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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