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지르는 엄마!! ♡
“오늘도 제 두 딸은 얼른 점심을 먹고 학원에 가야 합니다.
그런데도 열 살인 둘째 딸은 식사를 하면서 자꾸 음식을 흘립니다.
그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가 하면 큰 딸아이는 식탁에 앉아 밥알을 세고 있습니다.
정말 속에서 불이 나지요, 그래서 빨리 하라고 소리를 질러댑니다.
물론 소리 지르는 것이 나쁜 줄은 알고 있지만 아이들을 움직이게 하려면 별 수가 없어요.”
네, 어느 어머니의 고백인데요.
물론 소리 지르는 것을 다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반복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소리 지르는 것이 습관이 되고
아이들은 상처로 그 마음이 비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부모에 대한 자발적인 순종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겠지요.
이 같이 소리 지르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과거 자신에게
소리를 질렀던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때 자신의 감정이 어떠했던가를 회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소리 지를 때 아이들의 감정은 어떨까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면서
그들 역시 이다음 자신과 똑같은 소리 지르는 엄마,
소리 지르는 아빠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을 조리게 되겠지요.
먼저 부모가 마음속에 지닌 분노의 감정을 치유 받으십시오.
그러면서 아이들을 연구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이들은 비판하기 보다는 격려하고 칭찬하고
사랑해주는 것이 그들에게 순종의 습관을 넣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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