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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의를 내리라!!
촉망받던 발레리나 김수미는 연습실을 청소하다가 창틀에서 미끄러져 4층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 정신을 잃었다가 병원에서 깨어난 그녀는 영원히 발레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손과 눈으로 하는 일뿐이었다. 어느 날 성경을 보는데, 문득 사도 바울이 눈에 들어왔다. '옥에 갇힘이 바울에게는 고난이었지만, 그것 때문에 그토록 많은 서신서를 쓸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내게도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놓고 기도했다. "너의 재능을 사용하렴. 내가 네게 준 달란트는 발레야." 하나님의 음성에 그녀는 부인할 수밖에 없었다.
"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제가 어떻게 발레를 해요?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만 되고 말 거예요. 걸을 수만 있다면 할게요. 걷게 해 주세요." 그렇게 울면서 기도하는데, "너는 이미 걷고 있어"라는 음성과 함께 어떤 힘이 그녀의 다리를 어루만지는 것을 느꼈다.
그때부터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데 걷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음을 깨닫고, 학생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휠체어를 탄 채, 집 마룻바닥에서 여덟 명의 학생에게 발레를 가르쳐 크리스마스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이렇게 해서 샬롬 발레 선교단이 만들어진 것이다. 당신은 고통 가운데서 당신의 삶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뜻을 발견하는가?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고, 새로운 정의(定義)를 내리는 것이다.
* 기도: 이 땅을 사는 동안 고통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주님을 의뢰하며 낙망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이 제 힘이 되심을 믿으며 주신 고난을 성숙의 디딤돌로 삼게 하소서
「하나님을 눈물 나게 하는 이야기」/ 김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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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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