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이 능력입니다!! 》

11월 09일 《 말씀이 능력입니다!! 》 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고린도전서 2:1 - 2:8 ) ...........................................................................................................................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성경에 쓰여진 언어가 화려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이 아닌 사실이기 때문에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쓴 바울 또한 사실을 사실답게 전달하지 못할까 봐 몹시 걱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3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교훈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어낸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훈처럼 진리를 가볍게 전해서도 안 되며 지어낸 얘기처럼 과장해서 전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있어 정확하게 배우지 못한 내용을 전할 때는 잘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는 정직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눌하게 전달하더라도 걱정할 것이 없는 것은 전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에 능력이 있어 전해짐을 확신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 1.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사실 그대로 전하기 보다 과장된 표현이나 행동을 통해서 전하고 있는지 아니면 설득을 하기 위해 없는 일을 꾸며서 얘기하는지 살펴봅시다. 2. 무엇보다 정직이 우선입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어렵고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정직하게 대답하고 다음 시간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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