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 땅에 전하는 복음의 기쁨!! 아도니람 저드슨은 미국인 최초의 선교사로 당시 가난과 전염병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던 버마(현 미얀마)에서 평생 헌신한 인물입니다. 그는 16세에 명문 브라운대학교에 입학해 4년 과정을 3년 만에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수재였습니다. 하지만 선교 현장에서는 고난이 일상이었습니다. 그는 선교를 하며 두 명의 아내와 여섯 아이를 잃었습니다. 영국과 버마의 전쟁 때 첩자로 의심받아 2년간 감옥에 갇힌 채 다리에 묶인 쇠사슬과 정글의 열기, 세균 범벅인 오물을 견뎌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음을 위해 숱한 고난도 기꺼이 감내했고, 복음의 불모지에 그리스도의 영광의 열매가 여물고 있음을 굳게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미국인 최초로 복음 들고 선교를 간 그를 통해 최초로 버마어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