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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행복을 위한 남편의 책임!! ♡

chajchul 2016. 7. 24. 08:47
   


♡ 가정의 행복을 위한 남편의 책임!! ♡


① 남편은 가족부양의 머리가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이 거주할 집이나, 의복이나, 양식을 준비하는데 총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아내의 블라우스가 꼭 필요하다면 자기의 와이셔츠 사는 것을 양보하고 꼭 필요한 전자제품이 있다면 양복 사는 것을 희생하고라도 가정의 필수품을 구입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학용품이 필요하다면 가정의 머리로서 구두를 못 사더라도 자녀들의 학용품이나 등록금을 마련해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② 갈비뼈로 아내를 만들었다는 뜻은 이러합니다.

● 사랑의 대상으로 여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품에 안고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폭력이나 휘두르고 노예처럼 부려먹을 대상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 갈비뼈는, 아내는 보호의 대상이라는 뜻입니다. 아내를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뜻입니다.

● 가슴의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는 평등하다는 뜻입니다. 머리뼈로 만들었다면 아내가 남편 위에 있다고 할 것이고

발가락뼈로 만들었다면 남편에게 짓밟히는 천대받는 위치에 있을 것이지만 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라 중간인 가슴의 갈비뼈를 취했다는 것은 남편과 아내는 평등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 자기 몸의 갈비뼈로 만들었다는 것은 둘이 아니요, 한 몸이란 뜻입니다. 그러므로 사실 부부는 죽는 일 외에 헤어져서는 안 되는 법입니다. 부부는 아예 이혼을 생각도 해서는 안 됩니다.

에베소서 5장 31절에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라고 한 말씀은, 둘은 쪼개어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간음한 연고 외에는 이혼하지 말라고 했지만 본래는 그렇지 않고 간음했어도 용서하고 함께 살라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

부부가 다투었으면 몇 날, 며칠 오래 끌지 말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용서하고 화해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10쌍이 결혼하면 5쌍이 이혼하는 것은 국가적인 큰 위기입니다. 이혼한 사람들의 80%는 이혼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토마스 쿠퍼(Dr. Thomas Cooper)라는 사람은 30,000 단어짜리 사전을 만들기 위해 8년 걸려서 자료를 준비했는데 어느 날 부인이 모르고 몽땅 불태웠습니다.

그 때 그는 아내를 보고 “디나, 디나, 이런 큰 실수를 저지르다니…”라고 한 마디만 하고 다시 8년 걸려 자료를 수집하여 사전을 만들었습니다. 부부가 살아가다가 한 쪽이 잘못하고 실수하면 반대편은 용서하고 덮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③ 남편은 폭력을 써서는 안 됩니다.

자녀들이 거짓말이나 도둑질이나 기타 잘못할때는 채찍을 들되 기도하는 마음으로 벌을 주어야 합니다. 화풀이로 때리면 안 됩니다. 잠언 19 장 18절에 “네가 네 아들에게 소망이 있은즉 그를 징계하고 죽일 마음은 두지 말지니라”고 했습니다.

더구나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야만인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폭력만은 금해야 됩니다. 부모가 싸우는 것을 본 자녀들은 큰 공포를 느끼게 되고 마음에 큰 상처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④ 남편(가장)은 무엇에 중독되면 안 됩니다.

지난 금요일(4월 28일)에 신문을 보니까 마약에 중독된 20대 주부가 마약을 마련하기 위해 보험을 들어놓고 남편과 친어머니와 오빠의 눈을 바늘로 찔러서 실명케 하고 바늘로 찌른 남편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붓고 칼로 배를 찔러서 죽게 한 후 보험금을 탔고,

새로 얻은 남편도 침으로 눈을 찔러 실명케 하여 도합 6억원의 보험을 타냈다가 발각되었습니다. 이 모든 엽기적인 악행과 살인이 모두 마약 중독 때문이었습니다.

그 가정의 가장 되는 사람이 무엇에 중독되면 그 온 가정이 불행해집니다. 마약만이 아니라 도박에 중독되고 술에 중독되고 심지어 담배에 중독되는 것도 다 가정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무엇에 중독되는 것은 온 가정을 불행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음란 마귀에 사로잡혀 평생 남의 여자, 남의 남자와 죄 짓는 생활을 하는 사람도 일종의 성적 범죄의 중독에 빠진 것이라고 봅니다.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하고 만약 이런 면의 죄를 지었다면 뼈를 깎는 아픔이 있어도 끊고 돌아서야 합니다. / 김홍도 목사

『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갈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