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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 ♤

chajchul 2016. 7. 31. 08:51
   


♤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 ♤


칭찬을 하면 고래도 춤춘다. 라고 하는 책이 나왔어요. 보셨을 거예요. 저는 직접 보았어요. LA에서 멕시코 쪽으로 가다보면 샌디에고에 유명한 고래 쇼를 하는 곳이 있거든요.

동물원도 있구요. 고래가 집채만한 고래가 있어요. 여기 있는 고래는 강아지야 그 고래는 너무너무 큽니다. 어마어마합니다. 두 마리가 4m, 5m를 점프하고요 놀랍습니다.

그걸 조련사가 하는데 나중에는 조련사를 입에 올려서 다이빙도 하구요 고래가 공도 입에 올려서 던지고 받고 너무너무 묘기를 잘합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한 게임 끝나고 나면 고래 들이 조련사에게 아예 칭찬 받으러 와요. 얼굴을 내밀면 조련사가 고래의 입 있는 데를 두드려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예요. 그리고 다음 동작을 해요

40분을 끊임없이 이 조련사에게 놀아나는 거예요. 칭찬해 주니까 두드려주고 꽁치 한 마리 주고 온갖 쇼를 다해도 그렇게 잘 따라올 수 없어요.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람을 사랑하며 칭찬해야지, 증오하고 비판하고 그러면 하던 것도 안해요.

힘이 점점 빠져요. 기업가도 칭찬해주고 교회도 칭찬해 주고, 할렐루야! 학교도 칭찬해주고, 일하는 사람도 칭찬해주고, 누구든지 칭찬해 주어야 해요. 행복의 비결이 어디 있느냐? 칭찬이에요.

많은 사람들은 저희 가정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어요. 우리 집이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이 집사람 덕 인줄 아는 분이 많아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실제로는 내가 잘하는 거에요.

저는 어떻게 집사람하고 40년을 지내왔느냐. 제가 내년이 결혼 40주년이에요. 어떤 분은 너무 조기결혼하지 않았습니까. 아니에요. 제가 전도사 하다가 결혼했다구요.

다 살만해서 결혼했지, 무슨 그렇게 일찍이 한 줄 알아요? 오늘 40년 지나오는 동안 행복하게 살아온 비결이 뭔가? 늘 칭찬하는 거에요. 당신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끊임없이 늘 해주는 거에요. 그러면 그렇게 밝아져요. 집사람이 늙지를 않아요. 항상 나만 보면 늘 웃어요. 내가 항상 예쁘다고 하니까 밥을 먹을 때도 늘 반찬 잘한다고 천번, 만번 칭찬하는거에요.

당신 손에는 도대체 뭐가 있습니까. 어디서 그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줍니까. 세상에 어떻게 하면 이렇게 맛이 좋습니까? 말도 못합니다. 그러면 너무너무 잘해주는 거에요.

요리학원 다니고, TV앞에서 늘 보며 연구하는 거에요. 왜. 칭찬해 주니까요. 힘이 나는 거에요. 엔돌핀이 솟아나는 거에요. 바가지 안긁는게 아니에요.

바가지 긁을 때도 당신 바가지는 소리가 좋다고 칭찬하는 거에요. 무슨 말을 해도 절대로 내가 놀아나지 않고 정말 그 소리는 너무 예쁩니다. 그 바가지는 길이길이 하시옵소서. 그러면 가정이 평화로워지는 거에요.

자식을 좋은 자녀로 만드는 길은 칭찬이에요. 그걸 왜 이러느냐, 왜 못하느냐, 누구 봐라, 너는 뭐냐, 네 머리는 뭐가 들어 앉았느냐. 그러면 안됩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머리에 뭐가 들었어요. 머리가 들었지. 할렐루야!

좋은 남편 만드는 것 부인에게 달렸어요. 칭찬해요. 자주 칭찬해요. 용기를 주는 거에요. 저희 집사람은 저에게 너무 용기를 주었어요. 내가 어려울 때 계속 칭찬해주는 거에요. 당신은 잘합니다. 특별히 설교 잘 합니다. 설교 열심히 준비하는 거에요.

잘하고는 집사람 또 쳐다보는 거에요. 왜? 늘 칭찬해 주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이 보약먹고 건강해지는 줄 압니까? 미국 사람은 인삼, 녹용 안먹습니다. 왜 건강합니까? 곰이 그렇게 많아도 웅담 안 꺼내 먹습니다.

왜 건강합니까? 서로 칭찬해 주고 사니까 건강하게 사는 거에요. 우리나라도 칭찬 문화가 가정과 우리 삶속에 충만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어,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시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우리 모두가 잘 사는 언어문화를 살려내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 삼환목사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