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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 3차원 영재교육의 비밀1!!
1부 : 마음은 비둘기처럼 평온하게, 머리를 뱀처럼 슬기(지혜)롭게...
미국에서, 또 세계에서 막강한 파워를 형성하는 선택된 민족이라는 유대인의 교육법에 주목한 연구를 소개한다.
제 2의 유대인이란 별명을 듣는 한국인들이 장래에 세계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선 어떤 교육을 해야할지 유대인들의 3차원적 영재교육법을 통해 같이 생각해보고 방안을 모색해보기로 하자.
사실, 그동안 한국에 알려진 유대인 자녀의 교육법 대부분은 개신교 학자들에 의해 쓰여진만큼 자료의 빈곤과 편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한계를 지녔는데,
이번에 소개하는 3차원적 영재교육법은 연구자가 직접 랍비신학교인 유다이즘대학에서 이론적 토대를 배웠다고 한다.
더구나 연구자는 유대인 밀집지역중 하나인 베버리힐즈에 거주하면서 그들의 생활지침인 탈무드가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되는지도 잘 살펴볼 수 있었다고 한다.
우선 다음같이 나눌수 있는 3단계를 차례로 짚어보기로 하자.
제1차원 영재교육 : 지식위주의 지능개발, 일반 학교교육에서 실시하는 IQ프로그램 포함
제2차원 영재교육 : 슈르드 (shrewd) , 영리함, 현명함을 개발
제3차원 영재교육 : 지혜(wisdom)개발
유대인은 자녀가 3살이 되면 벌써 어려운 율법을 가르치기 시작한다. 법을 배우면 사람이 매사에 까다로워져서, 대충대충이 없다. 이것이 유대인을 세계 1등 민족이 되도록 만든 비밀이다.
인성교육을 통해 지혜를 얻고, 선악을 구분하는 능력(슈르드)을 키운 후, 마지막에 탈무드식논쟁으로 IQ를 개발하는 것이 유대인의 3차원식 영재교육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을 꼽으라면 당연히 유대민족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세계적인 인물가운데 유대인이 많기 때문이다. 역대 노벨상 수상자만 보아도 30%이상이 유대인이다.
그렇다면 한국인과 유대인은 무엇이 다른가? 한국인의 교육열도 유대인 못지 않은데 왜 우수한 인재가 배출되지 않는가?
매릴랜드의 베데스타는 곳곳의 시나고그가 말해주듯 대표적인 유대인 밀집지역의 하나이다. 미국곳곳에 이런 유대인집성촌이 있다.
그들의 히브리어교육학교와 그들 센터, 회당이 자리잡고 날만 되면 곳곳에서 검정 정장을 차려입은 유대인들이 율법서를 들고 삼삼오오 짝을 지어 찾아든다.
유대인들의 입김으로 몽고메리 카운티 전체가 유대인 달력을 기준으로 공휴일을 정하고 유대인의 기도날에는 공립학교라도 숙제를 주어선 안되고 유대인의 욤키퍼나 로슈나등 행사날에는 학교시험도 치르지 않는다.
유대인중에도 정통파인 올소독스쥬들은 하루에도 3번씩 기도하고, 안식일과 절기를 지킨다. 아랫 동네의 유대인 회당에는 아예 주차장이 없는곳도 있는데, 안식일에 차를 운전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고해서 온가족이 걸어서 회당에 가기 때문이다.
이들은 안식일에는 TV도 보지않고, 전화도 받지 않는다. 회당내에는 일체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전깃불을 켜거나 끄지도 않는다. (안식일이 시작되기전에 미리 켜놓고, 끄지 않는다)
예배당내에는 여전히 히브리어로 씌여진 두루마리성경을 사용하고 안식일에 취재를 허락받은 외부손님도 사진을 찍거나 필기를 할수도 없다고 한다.
미국내 유대인들이 모두 정통파는 아니다. 세속화정도에 따라 개혁파, 보수파(정통파와 개혁파의중간), 재건파( 급진자유주의파)가 있으면, 무종교파나 다른 종교를 가진 유대인도 적지 않다.
그러나 유대인 고유의 교육방법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정통파 유대인의 생활과 교육방법을 위주로 살펴보자.
이과정에서 유대인 자녀교육법의 몇가지 특성를 발견할수 있었는데, 그들은 무엇보다도 종교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인지발달교육 (흔히 IQ교육이라 하는) 이라는 영재교육에서도 한국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보통 영재 교육이라 하면, 지식위주의 교육에 그치지만, 유대인들은 3차원의 인지개발을 추구한다. - 재미교포 문경미칼럼에서 -(7부까지 계속 이어짐)
『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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