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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를 깨우는 유태인 교육법3!!

chajchul 2017. 4. 28. 17:26
   


♡ 두뇌를 깨우는 유태인 교육법3!!

유태인의 영재 만드는 육아 원칙
다른 아이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다르게’ 키운다  

유태인 어머니들은 우리나라 엄마들 못지않게 교육열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다른 점은 ‘남보다 뛰어나라’, ‘남들을 앞질러라’거나 
‘일류 학교에 진학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 
이들은 일류 학교든 이류 학교든 특별히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집 아이와는 다른 자기 자녀만의 특성을 찾아서 그것을 키워주려고 애쓴다. 
이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다른 집 아이들과 똑같이 뛰어 놀고 
함께 공부하며 행동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즉 아무 개성 없이 고정된 틀 안에 갇혀 있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성장하는 것이 아이의 장래를 보장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스스로 배우는 즐거움을 깨닫게 한다  
유태인은 인간에게 있어서 배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스라엘에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처음 만나는 등교 첫날, 
공부란 달콤한 꿀과 같다는 사실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준다. 
선생님들은 1학년 학생 앞에서 히브리어의 알파벳 22자를 벌꿀 묻은 손가락으로 써나간다. 
“이제부터 너희들이 배우는 것은 모두 여기 쓴 22자에서 출발하며 
그것은 벌꿀처럼 달고 맛있다”라는 것을 가르치는 것. 
외국에 있는 유태인 학교 입학식 때는 알파벳 대신 
유대 민족의 상징인 다윗의 별을 그린 케이크를 나눠준다. 
특히 유태인들에게 배움은 목적이지 수단이 아니다. 
이들은 공부 이외에 어떤 예능이든 배우라고 강요하거나 권하지 않는다. 
아이가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어하면 가르치고, 싫다면 그만이다. 
싫은 것은 억지로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하고 싶은 것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라고 강조한다. 
아이의 장래에 대해 지나치게 기대감을 갖거나 
미래를 그리는 식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아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발견하고 
능력으로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과보호가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과보호는 어린 자녀들의 장래를 그르친다는 것이 통념이지만 
과보호가 반드시 아이의 성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프루스트나 아인슈타인, 프로이드처럼 
부모의 과보호가 아이의 독창적인 재능을 계발시킨 사례도 흔하기 때문이다.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과보호는 확실히 아이의 정신적인 균형을 무너뜨리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재능을 최대한 키워주는 초석이 되기도 한다. 
불필요한 애정이나 무분별한 관심은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전과 
타인과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만 
뜨거운 애정이 반드시 버릇없는 아이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극성스럽지만 개성을 살리는 교육이 유태인 어머니의 독특한 특징이다. 
외국어는 어릴 때부터 습관화한다  
유태인은 대부분 그들이 처한 특수한 환경 덕분에 최소한 몇 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널리 흩어져 살고
 각 나라를 떠돌아 다니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외국어를 잘하는 친척들이 많고 어릴 때부터 외국어를 자주 접하는 유태인은 
단일어만 쓰는 사람보다 언어 능력이 훨씬 뛰어나다. 
처음 언어를 습득하는 데는 말하는 것보다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듣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접하게 하는 것이 유태인들의 비법이다.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거나 얘기를 들려준다  
<탈무드>는 기원전 5백 년 전부터 기원후 5백 년에 이르기까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것들을 10년 동안 약 2천 명의 학자들이 모여서 엮은
 1만2천 페이지에 달하는 거대한 분량의 책이다. 
탈무드의 장점은 여러 가지 일화와 이야기를 통해 
지혜로운 삶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낸다는 것. 
유태인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창작해내고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을 취미로 삼는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유태인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교훈적인 내용이 내포되어 있다. 
엄마는 아이들이 깊이 잠들 때까지 짧고 재미있는 얘기를 들려주거나 책을 읽어준다. 
엄마가 잠들기 전에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하는 동기가 되고, 
아이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정과 사랑을 느끼며 신뢰를 쌓아간다. 
천재가 된 제롬
천재적인 기억술로 유명하며 두뇌 계발 강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에란 카츠가 
유태인 지능 계발과 학습법을 우화로 풀어낸 <천재가 된 제롬>은
 20주간 이스라엘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7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의류 판매업체에 종사하는 제롬을 친구인 이타마르와 에란이 
유태인식 천재 만들기 실험에 돌입해서 유태인들이 사용했던 기술들을 모아 
유태인식 두뇌 계발법을 적용하여 성공하는 과정을 재미있게 다룬 것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