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아름다운 천국의 비밀

♡ 16. 새하늘과 새땅-삼층천의 은혜 헤드릭 목사님 간증집

chajchul 2017. 5. 2. 14:36






새하늘과 새땅-삼층천의 은혜  헤드릭 목사님 간증집

  

성경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들로 말미암아 계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우선 새 하늘과 새 땅에는 공허와 혼돈의 원인이 되는 바다가 없다.

하나님과 어린 양이 영원한 빛이 되시므로 공허의 상징인 저주와 그림자가 없다.

그리고 태초에 하나님이 아들과 함께 계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장막이 성도와 함께 있게 된다.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계21:3-4)

 

 

 

하나님의 생명의 빛이 영원히 비치므로 우리가 영원히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왕노릇하게 된다.

그리고 그 영광은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영광이다.

 

 

사실 하나님의 나라는 모든 다 하나님의 것이지 우리의 것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부터 예비해 주신 것이다.(고전2:7)

 

 

사랑은 사랑하는 상대를 위하여 모든 것을 주는 것이다.(엡1:3)

그래서 사랑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우리 것으로 누리도록 준비하신다.

땅에서는 내 것이 없다.

거짓의 영 마귀가 마치 내것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주고 있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단지 지나가는 나그네 인생일 뿐이다.

 

 

하나님은 땅의 공허를 영원히 하나님과 함게 ‘있는 것‘으로 채우신다.

그곳에는 저주와 그림자가 없이 영원한 충만으로 채워지게 된다.

그 충만은 하나님의 임재이다.

하나님의 충만은 우리를 위한 생명 즉, 운동력으로 공급된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운동이 있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처럼 모두 다 누릴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영의 운동으로 형체가 나타도록 하여 부분적으로 누리게 하셨다.

마치 아기가 아버지의 모든 것을 상속받았다 해도 자기 몸으로 움직여서

체험되는 것만 누리게 되는 것과 같다.

 

하늘나라에 가서는 우리의 몸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움직임으로써

하나님의 무한하신 임재하심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전혀 부담이 없고

피곤함이나 아픈 것이 없게 될것이 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은혜이며 내 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1:3-4)

 

 

최종적으로 우리가 바랄 수있는 은혜는 새하늘과 새땅의 은혜이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벧후3:13)

  

그런데 무한하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우리가 세상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따라

움직인 정도만큼 극소에서 운동력과 형체로 주어져서 누리게 되는 데

그것은 바로 땅에서 행한대로 상을 받게 되는 원리이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22:12)

 

 

그곳에서는 우리가 신령한 몸을 입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제한 없이 누리게 될 것이다.

땅의 몸은 공허의 그림자가 깃들여 있어서 먹어도 만족이 없고 움직여도

항상 더 끌리고 밀리는 선악과의 쓰레기를 몸에 지니고 살아야 하지만

그것에서는 온전한 안식과 평강이 있게 될 것이다.(히4:9, 계22:17)

 

 

세상의 왕은 아무리 양식과 옷이 많아도 몸이 피곤하여 다 누릴 수가 없지만,

그곳에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으니 환경과 본능의 제약에서 벗어나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이루며 영원히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 (요15:7)

 

 

사람은 사랑의 상대가 필요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돕는 배필을 주셨다.

그러나 땅에 사는 사람에게는 소속감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늘 소위에 대한 불안이 있으며 혼자서 여거 사람의 사랑을 독점하려고 애를 쓴다.

 

 

사실 인간사의 대부분이 이 소속감의 결핍에서 오는 불안과 배신감과 눌림의 역사이다. 그러나 새 땅에서는 우리 각자의 영원한 우리의 구주시오,

친구이신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것으로 영원히 만족하게 된다.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4)

 

 

그곳에 가면 누가 내 편이냐 하는 시기와 다툼이 영원히 끝나게 된다.

땅에서 사람은 마귀로부터 거짓 높임과 자기 소유에 대한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그곳에는 영원한 나의 집이 있고 나의 영광이 있기에

내 것을 위한 싸움과 갈등이 없어질 것이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1:7)

 

 

땅에서는 모두가 거지, 사기꾼 강도뿐이니 빼앗기고 뺏는 강포와 핍박이 넘치나

그곳에서는 영원히 주를 섬기며 서로 나누는 기쁨만 계속 될 것이다.(요17:24)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근본적인 기쁨과 능력을 가져다주는 것은 일자리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무리들은 병도 고치고 얻어먹기도 하고 배우기도 했지만

정말 가장 좋은 것으로 복 받은 사람들은 바로 주님이 주시는 일자리,

즉 사명을 받은 제자들이었다.

 

 

피조물 중에 가장 존귀한 피조물인 천사들도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

(시103:22) 우리와 함께 하늘에 오르신 주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일자리 즉, 성령의 직임을 주셨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12:4-7)

 

 

 

그러므로 그 어떤 것보다 귀한 은혜는 은사의 은혜 즉, 하늘의 일자리를 얻는 것이다.

땅에서의 일은 우리가 구해서 해야 하지만 하늘의 일은 주님이 주시고 성령님이 역사하신다.

그 일자리를 따라서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가 하늘의 영광과 존귀를 입게 하신다

(고전12:24). 역사는 성령님이 하시고 유익은 우리가 받게 되는 것이다.

 

 

우리의 일자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가 영원히 누릴 영광의 기업을 미리 가져다가

땅에서 누리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5:1-5)

 

 

땅의 일자리를 얻기 위해서는 일생동안 준비해야 하고 또 얻었다 해도

그 자리를 유지하기가 힘들어 결국 밀려서 쫓겨나게 되지만 성령의 은사는 영원한 것이다.

우리 성도가 땅에서 교회를 세우고 서로 봉사하도록 주신 은사는 영원한 기업인 것이다.

 

 

하나님은 하늘의 기업을 가져다가 땅에서 누리도록 하신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보증이다.

 

 

 

지금 땅에서는 성령의 은사를 통해 하늘의 일을 함으로써 모든 것을 공급받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가서는 영광의 풍성함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성도의 사역을 천사들도 부러워하는 것이다.

 

 

땅의 모든 것은 공허의 그림자에 채워져 있다.

그러므로 땅에서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헛된 것뿐이다.(전1:2)

오직 하늘의 것 즉, 성령으로 채워지는 은사로서만 땅의 것을 채울 수 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우리의 영광이다.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주님으로부터 성령의 은사로 성도를 통해서

땅으로 연결된 통로이다.

성도여!!!! 땅에서 다른 일을 하지말고 능력 주시는 성령 안에서 열심히 주님의 일만 하자!!!

주님의 일만이 영원히 헛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고전15:58)

 

 

땅의 성도들이여!!! 주님이 주신 일자라를 굳게 잡아 그 영광(면류관)을 빼앗기지 말자.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계3:11)  삼층천의 은혜(예수공학 완성)

                                                                       [출처] 아름다운 천국의 비밀







비판, 비방, 상호비난, 이단성, 도배성의 답글들은 운영자의 직권으로 삭제합니다.


17.jpg
0.12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