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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천국에서 본 남편과 지옥에서 본 아버지

chajchul 2017. 7. 21. 15:17

 

  천국에서 본 남편과 지옥에서 본 아버지

 

  

이 간증의 핵심 요지는 불쌍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님을 먼저 영접한 우리들이 끝까지 소명을 다하여 영혼 구원에 앞장 설것을 명령하시는 주님의 말씀이십니다.

 

어느 기도회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날의 주제는 천국과 지옥의 실존이며, 그를 바탕으로 천국과 지옥을 입신상태로 다녀오신 어느 목사님의 설교를 하시고 난 이후의 일입니다.

해당 목사님은 1강을 마치고 쉬고 계시는데, 성령의 인도로 기도회에 참가한 분들에게 안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어떤 여자분에게 안수를 하던 도중에 여자분이 갑자기 쓰러지게 되었고, 그 여자분은 1시간 30분 동안 입신의 상태로 천국과 지옥을 다녀온 상황을 참가한 분들에게 간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밝고 환하게 된 천국이 있으며, 하얀옷을 입은 천사 2명이 나타나 양쪽에서 인도하여 갔습니다.

 옆에는 푸른 강물이 흐르고 조금 더가니 커다란 2개의 금(GOLD)문이 있었습니다.

금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양옆으로 꽃들이 보석등으로 치창한 상태로 주께 영광을 드리는 찬송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기도회 도중에 목사님이 설교하신 말씀중에 꽃들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한다고 했을 때 말도 않된다고 해서 비웃었는데 놀랍게도 정말로 꽃들이 "사랑"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서, 예수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만나고 난 이후에 계속 나아가서 7년전에 세상을 떠난 남편을 만났습니다.

남편은 머리에 3개의 보석이 달린 면류관을 쓰고 있었으며, 얼굴 모습은 가장 아름다울 때의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남편은 피부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사망할 때 수개월간 식사를 전혀하지 못하여 뼈만 앙상한 해골과도 같은 모습이었으며 눈은 움푹 파여져서 보기도 매우 힘든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만났을 때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부인인 자신과 자식들을 위하여 기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7년만에 만난 남편이지만, 육적인 생각은 전혀없고, 그저 친구 같은 동료같은 동역자와 같은  느낌만 있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저의 남편은 큰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로서 활동을 하다가 죽었으며, 주님을 충성으로 모셔서 3개나 되는 보석이 있는 면류관을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계속 앞으로 나가니 커다란 창고가 있어, 천사에게 "이것들은 무엇입니까?" 물어보니,

이것은 성도들이 찾아가지 못하고 있는 하늘의 보물이라.

찾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자신들에게 주어지는 하늘의 축복과 영광을 찾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천국 창고를 여는 열쇠는 "주님의 이름과 예수의 피"라고 했습니다.

 

지옥을 가보니 커다란 비명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크고 높은 절벽이 있고 밑에는 유황불이 넘실거리고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들어 있었으며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저의 육신의 아버지 (목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깜작 놀랐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주님을 충실히 섬겼고 교회를 충성스럽게 섬겼기에 분명히 천국에 가셨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놀람은 더욱 컸습니다.

 

유황불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고통을 심하게 당하고 있었는데, 커다란 뱀들이 몸을 칭칭 감고 있었으며, 뱀들이 각종 고통을 주고 있었습니다.

옆에서 "주여 용서하소서"라는 소리가 들려서 쳐다보니, 뱀이 칭칭 감은채로 꺼꾸로 매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옆으로 수도 없이 많은 뱀들에게 감겨 거꾸러 달려 있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충성하는 목회자들이 어떻게 지옥에서 고통을 받고 있나 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혀, 주님을 제대로 영접하지도 않고, 말씀을 제대로 증거하지도 않고,

형식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죄가 더욱 크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보고 있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눈을 감고 외면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외면하지 말라 그리고 너가 오늘 보고 들었던 것을 세상에 전하라'는 명령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입신 상태에서 깨어났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1-23)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출처] 천국과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