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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큐티와 말씀 읽기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 이사야 49:14 - 17 )
해피와 생각하기
젖먹이의 어미가 그 자식을 잊지 않는것 처럼... 아니, 혹시 그들은 잊을지 몰라도... 우리 주님은 나를 손바닥에 새기시고, 결코 잊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신다. 때로, 주님이 나같은 애는 가끔 잊으시진 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생각이 내 머리속을 휘저을때가 있지만 그것은 성령님의 속삭임이 아님을 안다.
주님, 나를 천하와도 바꾸지 않으실 정도로 소중히 여기시며, 늘 모든 관심은 나에게 있으시고, 나의 모든 행실을 지켜보시며, 나의 잘못을 오래 참으시고, 내가 죄의 길에서 돌이켜 주님앞에 나아오기를 늘 바라시며, 나의 아픔을 감싸주시고, 나의 앞길을 예비하시고, 물가에 내 놓은 아기같이 불안한 내 모습일지라도 나를 믿어주시며, 언제나 나를 향해 내밀 손을 준비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환란중에도 주님의 뜻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멀고 험하다는 인생길에서 시시때때로 웃을수 있도록 기쁨을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절대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생각지 않으시고, 나의 부족함을 아시어 모든 것을 채우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어리석은 자와 같지 않고, 이 모든것이 주님에게서 온 것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주님앞에 감사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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