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회의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이 어둠의 세상, 사탄의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딸’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지만 우리는 이 ‘하나님 자녀됨’의 특권을 놓치고살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죄와 사탄의 억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억눌린 상태에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보다 사탄을 더 무서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하루를 사는 것이 즐거움과 감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앞서려고 하자, 감사가 불평이 되었고, 즐거움이 고통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질 못했습니다.
하나님에게 따질 것만 잔뜩 가지고 나올 때가 많았습니다.
이만큼 자주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만 해도 아주 기특한 일이라고 스스로 변명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망각했기 대문입니다.
그러자 자유함도, 생명의 기쁨도, 넉넉한 지혜도 내게서 새처럼 날아갔습니다.
성령님이시여, 우리로 깨닫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자유 그 자체로 오신 예수님,
생명의 창조주로 오신 예수님,
지혜의 원천으로 오신 예수님!
다시 우리 마음 속에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동행하길 원합니다. 아멘.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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