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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그림QT

< 모두 드림...!! >

chajchul 2024. 1. 9. 22:02
모두 드림
큐티와 말씀 읽기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요한복음 12:3 )


해피와 생각하기

어느 왕국의 땅에선 많은 종류의 곡식과 채소들이 자라며 많은 종류의 보석들이 났습니다. 그 왕국은 모두 임금님의 소유였으며, 백성들은 임금님으로부터 경작할 땅을 받고, 광산을 캘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나는 모든 것들이 다 임금님의 소유였습니다. 하지만 임금님은 너그럽고 인자하여 모든 백성이 풍요롭고 아름다운 생활을 살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백성들이 그 모든 소유가 임금님에게 있으나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었습니다. 어느날 임금님은 백성들을 위하여 아름다운 공원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공원짓는데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그 것들을 임금님께 가지고 가는 것을 아까워 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쓰다보니 그 모든 것이 임금님의 것인줄을 잊어버렸습니다. 임금님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군대를 동원하여 모두 가져올 수도 있었지만 임금님은 백성들이 스스로 가지고 오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백성들에게 알렸습니다. 공원을 짓는데 필요한 것들을 아낌없이 내어 놓는 백성에게는 더 많은 땅과 광산을 주겠노라고. 그러자 백성들은 두가지로 갈렸습니다. 하나는 임금님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빼앗아 가려는 계락이라고 하면서 가진 것을 감추었고, 또 다른 백성들은 그 동안의 임금님의 선함과 약속하는 것을 지키는 것을 보고 아낌없이 내어 놓았습니다. 두번째 백성들이 아낌없이 내어 놓음으로 백성들을 위한 공원은 아름답게 지어졌고, 임금님은 임금님의 것을 감춘 백성들의 소유를 빼앗아 두번째 백성들에게 약속대로 더 많은 땅과 광산을 주었습니다.


큐티와 실천하기

달란트 비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주님에게 어떤 백성일까요?
내가 감추고 있거나 땅에 묻어두고 있는 것은 없나요?
주님 앞에 아낌없이 내어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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