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사랑방

아름다운 가정과 삶을 !

< 바울의 고난...!! >

chajchul 2024. 3. 30. 22:02
바울의 고난
큐티와 말씀 읽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군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번 죽을뻔 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세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고 세번 파선하는데 일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 고린도후서 11:23 - 11:27 )


해피와 생각하기


바울은 로마서 11장에서 위처럼 고백했습니다.

충직한 사도로서 삶을 살았던 바울의 인생은 힘들고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잘나고 교만한 사람이었던 그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이 된후 모든 일이 안되고 시련만 계속되었죠.

그러나 그는 이 고난중에서도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여러분은 지금의 고난을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바울은 험한 고난중에서도 결코 주님을 버리지 않았으며 예전에 잘나가던 자신을 투영하며 불만을 갖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목적은 하물며 현세의 영광에 있지 않을진데 평생도 아닌 잠깐의 고난에 쉽게 좌절하며 주님을 원망하고 있으시진 않으신지요?



큐티와 실천하기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