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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진실2!!
요한일서 4장 10절에서는 사랑의 원초적 속성을 설명하는 귀중한 말씀이 이어집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중생해야 한다는 겁니다. 사랑이 참사랑의 의미로 바꾸어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사랑이 참사랑으로 그 의미를 다시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18∼19절)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그 사랑을 소유하고 있다면 마지막날에 하나님 앞에서 전혀 두려움 없이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죄는 두려움을 유발시킬지라도 하나님 사랑 안에 거하며 사랑을 소유한 자들에게 사랑은 담대함을 줍니다. 어느 심리학자는 감정이 상처를 받게 될 때 두려운 마음과 분노,실패의 감정,교만한 마음 등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감정의 상처를 치료하는 큰 힘은 단 한 가지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상처투성이의 감정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즉,두려움은 감정의 상처에서 오는 것인데 온전한 사랑이 마음의 두려움을 몰아낸다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은 본문에서 인간의 중요한 감정을 사랑과 파괴적인 느낌인 두려움으로 나누고 이 두려움을 몰아낼 수 있는 것은 온전한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20∼21절)
우리의 사명은 형제와 이웃과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사랑할 때 비로소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여러분,모든 것을 다 하여도 사랑하지 못하면 실패고 불행입니다. 비록 다른 것은 부족하여도 사랑의 삶을 실천하는 사랑 충만한 삶을 산다면,
그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산 것입니다. 사랑은 최고의 가치가 있는 삶입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 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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