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큰 죄!!
영국의 황태자가 죄인들이 수감되어 있는 감옥을 시찰하게 되었다. 황태자를 만난 죄인들은 하나같이 억울하다고 호소하였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모두 억울한 사람을 잡아 가둔 게 틀림없었다.
황태자는 실망했다. 마지막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가 "무슨 죄로 들어 왔느냐"는 황태자의 질문에 "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죄를 짓고 들어와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황태자가 "그 중 가장 무거운 죄가 뭐냐"고 물었다. 죄수는 대답하기를 "그리스도를 모르는 죄가 가장 큰 죄였다"는 것이었다. 황태자가 그 죄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나도 하나님을 모르는 큰 죄인었소." 황태자는 북받치는 눈물로 회개를 했다. 그리고 황태자는 그 죄인을 곧 석방시켜 자신의 비서로 삼았다. 룻소는 말하기를 "과실은 창피한 것이 아니다.
회개치 아니한 것이 부끄러운 일이다." 라고 하였다. 하나님 앞에 믿음 있는 자는 항상 자기를 쳐서 주님 앞에 회개하고 복종시켜야 할 것이다.
『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벧전 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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