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도 나 없이 사실 수 없어!!
전도를 너무 잘하는 여대생이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평소에도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 받고 전도를 잘하는지 항상 "주님 없이 살 수 없어요" 라는 말을 입에 붙이고 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님 없이 살 수 없어요"라는 별명까지 생겼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그 여대생이 목사님에게 찾아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목사님, 저는 오늘 굉장히 새롭고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목사님은 "그 주님 없이 살 수 없다는 얘기 말인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학생은 고개를 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아니에요, 목사님. 그보다 더 위대한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것은 나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나 없이 사실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5)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므로 행복을 소유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 모든 환란에서 구원하셨도다
』(시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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