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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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자고 당신은 이런 일을 하였소?" (요나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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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마침 선장이 그에게 와서, 그를 보고 소리를 쳤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소? 잠을 자고 있다니! 일어나서 당신의 신에게 부르짖으시오. 행여라도 그 신이 우리를 생각해 준다면, 우리가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소?"
7절 뱃사람들이 서로 말하였다. "우리가 어서 제비를 뽑아서,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리는지 알아 봅시다." 그들이 제비를 뽑으니, 그 제비가 요나에게 떨어졌다.
8절 그들이 요나에게 물었다. "우리에게 말하시오. 누구 때문에 이런 재앙이 우리에게 내렸소? 당신은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어디서 오는 길이오? 어느 나라 사람이오? 어떤 백성이오?"
9절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히브리 사람이오.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그분을 섬기는 사람이오"
10절 요나가 그들에게, 자기가 주님의 낯을 피하여 달아나고 있다고 말하니,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고, 겁에 질려서 그에게 소리쳤다. "어쩌자고 당신은 이런 일을 하였소?"
( 요나 1:6 -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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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면서 만나는 문제에는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겐 '우연'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문제를 허락하시고, 만나게 하시는 목적은 우리를 힘들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모든 관심을 집중시키고,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집중이 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됩니다.
역시 모든 것 뒤에는 보이지 않게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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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게 일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집중이 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훈련을 통과한 사람은
보이지 않게 일 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보이지 않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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