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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마음이 아파!! ♥

chajchul 2016. 3. 3. 16:28

     ♥ 마음이 아파!! ♥

초등학교때 였지요 여행을 가는데 돈이 없어 여행을 못간다고 엄마가 나에게 말했죠. 나는 계속 날마다 한 달전부터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는 여유가 없으니 안된다고 이야기 했죠.

삼사일 여행갈 날이 남아 있을때 늦게 들어온 아버지가 나에게 말했죠. "얘야 여행가는데 못보내게 되어 미안 하구나. 아빠도 마음이 계속 아팠단다"

아니, 아버지도 내가 여행가는 것을 알고 있었나? 난 엄마에게만 이야기 했는데...

내가 소원한 일을 하나님 당신도 그렇게 알고 계셨고 이루어지지 않은 그것 때문에 지금도 마음아파 하실 것을 내가 압니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 아버지도 우리들 때문에 500원짜리 점심을 드시는 것을 내가 압니다" 라고 이야기 못했지만 저도 알고 있었죠.. 그것을!

하나님 당신이 나때문에 그렇게 애타셨던 것을 저는 압니다. 내가 죽음의 이틀을 지내고 있었을 때의....

그리고 아버지는 저를 위해 그렇게 고생했듯이 당신께서 제가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애타며 나의 생명을 다시 살리신 것을 말입니다. (퍼온 글)

『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너희가 나를 누구에 비기며 누구와 짝하며 누구와 비교하여 서로 같다 하겠느냐 』(사 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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