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에 대한 선포!! ♤
어느 목사님이 죄에 대하여 아주 강하게 설교하였습니다. 다음날 교인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안 그래도 교회에 잘 나오지 않으려 하는 우리 애들이 어제 설교를 듣고는 아예 교회에 발걸음도 하기 싫어합니다.
앞으로는 가급적 죄에 대해서 말씀하지 말아 주세요. 그러자 목사님은 약방으로 가 “극약”이라고 쓰인 약병을 들고 와 말했습니다. 성도님의 말씀은 이 약병에서 극약이라고 쓴 딱지를 떼라는 말씀이시죠? 그러면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은 죄 라는 말을 듣기 싫어합니다. 어떤 이는 아예 교회에서 죄 라는 말이 나오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극약이 든 병에서 극약이라는 딱지를 떼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죄는 우리의 인생에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한 주범이며, 우리가 주의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우리를 커다란 고통 속으로 몰고 갈 무서운 힘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비극적인 결말을 피하고 싶다면 반드시 죄 에 대한 선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에서는 설교할 때에 기피하는 말이 셋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바로 "죄와 간음" 이라는 말이고, 또하나는 "헌금"이라는 말이고, 또 하나는 "지옥"이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니님의 교회는 이 셋을 빼버리고 나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합니다. 아버지의 뜻은 우리가 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므로 빛과 소금이 되어 이 세상을 구원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게 된다면 분명 이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아 멸망의 길로 갈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퍼온 글)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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