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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왜 지옥이란 단어를 싫어하는가?

chajchul 2019. 6. 19.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지옥이란 단어를 싫어하는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반기독교 세력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싫어하여 극도로 혐오스러운 명칭을 만들어 모욕을 안겨주기를 좋아하고 갖은 욕설을 퍼붓는다. 그래도 성에 차지 않는 그들은 자기 분에 못 이겨 어쩔 줄을 모른다.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인들을 더욱 더 저주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며 동호회를 만들어 광신도 집단처럼 인터넷 카페 등으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다. 


그들이 시도하는 일들 중에 물리적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 그리스도인에게 최악의 발언을 해서 자신들의 분풀이를 하고자 하는데 정작 그들이 써먹고자 하는 최고의 저주와 욕은 써먹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들이 가장 아쉬워하며 써먹지 못하는 그 욕과 저주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바로 “지옥에나 가라!”이거나 “지옥의 자식들”이라는 단어다.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 지옥은 없다고 단언하기 때문이다. 그들 스스로 없다고 우겼던 그 “지옥”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그들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옥”이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인들이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경고할 때 반드시 쓰이는 용어이다. 왜냐하면 “지옥”은 유일하게 우리가 믿는 성경만이 그 실재와 실체를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은 감히 이 말을 이해할 수도 없고 사용할 권리도 없다. 다만 그들은 사후에 영원히 불타는 형벌의 장소인 그런 무서운 곳이 있음을 내심 두려워하면서도 억지로 모른 체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은 인간에 관하여 늘 부정적으로 말씀하시기에 사람들은 성경을 싫어한다. 그들을 지옥으로 보낸다고 말씀하시기에 성경의 하나님을 싫어한다. 


주님은 이 세상과 인간에 대해 극히 부정적이시다. 그래서 그분의 말씀인 성경에서 부정적인 단어를 찾아낸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지옥” 또는 “불못”이다. 이 단어들은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의 종결을 뜻하며, 그 중 불못은 심지어 지옥마저도 삼켜 버리는 가공할 형벌의 장소이다.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0:14).


지옥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운 장소인지는 성경이 증명하고 있다. 그곳은 결코 인간이 가서는 안 되는 곳이다. 『네 눈이 너를 실족케 하거든 뽑아 버리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불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더 나으니라. 그곳에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 소금치듯함을 받을 것이며, 모든 제물이 소금으로 소금치듯함을 받으리라』(막 9:47-49). 


그런데 이처럼 무서운 곳이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의 졸개들을 위해 준비된 곳이라는 것을 아는가? 『그때에 왕이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말하기를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 25:41).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해 준비된 곳에 굳이 사람이 스스로 가겠다고 나선다면 이를 누가 막을 수 있겠는가? 


분명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장밋빛 인생을 펼쳐 보이시기 전에 죄에 대해 지옥에 대해 말씀하시고 아주 조금 영원 세계에서의 장밋빛 삶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누구라도 무엇인가를 할 때 올바로 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부정적인 점이 무엇인가를 먼저 확인한 후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 자신에 대해 성경으로 확인해 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는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옥이라는 단어가 아무리 자신에게 기분 나쁘게 들린다 할지라도 그 “지옥”이 어떤 곳이기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그처럼 외쳐대는지 깊이 생각해 보고 비난을 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한글킹제임스성경 럭크만 주석성경 출애굽기 23장 9절 말씀 주석에 보면 “부정적인 사고의 힘”을 언급하면서 컴퓨터의 수재 게르하르트 디르크스의 말이 다음과 같이 인용되어 있다. “1그램의 예방(부정적)은 1 킬로그램의 치료(긍정적)의 가치가 있다.” 정말로 공감이 가는 말이 아닌가? 이처럼 성경이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아무리 부정적인 말씀일지라도 그에 주의하면 지옥의 위험을 피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기독교 세력이라 할지라도 참회하고 구원받으면 그들이 그처럼 저주스럽게 여겼던 “지옥”이라는 단어를 되레 스스럼없이 사용하며 사람들을 향해 외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저주했던 그 말을 변화된 자신이 죄인들을 향해 외칠 수 있을 것이고, 누구보다도 힘차게 지옥을 말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의 돌 같이 딱딱하게 굳어 버린 마음이다. 그들이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처럼 진저리치며 듣기 싫어하던 곳에 가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언제까지나 인내하는 분이 아니시라는 점이 무섭기만 하다. 그들에 대한 자비를 닫으시면 그들은 회개의 기회 없이 지옥에 영원히 들어가야 한다. 지옥이 얼마나 무서운 형벌의 장소이면, 얼마나 인간이 가서는 안 되는 곳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시어 우리가 받아야 할 진노를 대신 받게 하셨겠는가? 


지옥을 견딜 수 있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지옥은 나오지 못하기에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있어야 하는 곳이다. 그 불의 형벌은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태우시는 것이므로 영원하다. 그곳은 인간이 저항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형벌의 장소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극심히 대적했던 자들일지라도 회개하고 지옥에 가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혼들의 멸망을 참으로 안타깝게 여기신다. 이 땅에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을 그 무엇으로 측량할 수 있으랴!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혀 죽게 하신 그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한 혼이라도 덜 지옥에 가기를 원하신다. 회개하고 절대로 지옥에 가지 말라!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행 16:31).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의 지식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박재권기자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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