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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당신이 지옥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이유

chajchul 2019. 6. 20. 22:00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당신이 지옥에 던져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지난주 설교에서 필자는, 작년 충남 홍성에서 온 목사님께서 산사태로 24시간동안 죽었다가 깨어난 사건에 대해 말해주었다.

그분이 죽어있던 꼬박 하루 동안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적지 않게 충격을 받은 눈치이다.

그 사건은 그분이 죽어있던 동안에 어떤 영의 인도로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하루 동안 천국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단 3명만이 들어갔다는 충격적인 말이었다.

물론 자신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 봐야 진실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투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죽어서 천국에 갔다 왔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플라시보>라는 제목의 책으로 쓴 하워드피트만은, 2,000명중에 50명만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고 적었다.

두 사람이 말하는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의 숫자는 조금 다르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들어간다는 게 공통적이다.


필자도 이 사역을 하면서 죽었다가 깨어난 사람이거나, 임종에 임박해서 혼수상태에서 겪은 경험담을 들어본 적이 있다. 물론 이 사람들은 기독교인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의 얘기를 말씀드리겠다. 예전에 필자가 화장품 장사를 하다가 피곤해지면, 아내와 함께 대전근교의 시골초입의 수백 년 된 느티나무에 가서 쉬었다.

그곳에서 허리가 기괴하게 앞으로 구부러진 노인을 만나게 되었다. 걸을 때도 허리가 전혀 펴지지 않아 땅만 보고 걸었다. 그래서 이 불쌍한 노인에게 마시던 음료를 꺼내 주면서, 그분이 불구가 된 사건을 듣게 되었다.

이 분이 젊었을 때 리어카에다 벼농사를 지어 타작을 한 가마니를 싣고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갔다가 짐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리어카가 언덕길에서 구르면서 허리가 부러졌다고 한다.

그 때 며칠 동안 혼수상태에 있었으며, 사람들은 죽었다면서 장례를 치를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깨어나서 자신이 혼수상태에 있을 때를 말해주었다.

그가 시커먼 옷을 입은 저승사자 두 명의 인도로 저승으로 가고 있었다고 한다. 징검다리가 놓여있는 큰 개울을 건너서 길을 가다가, 이 저승사자가 지금은 올 때가 아니니 다음에 오라고 해서 깨어났다고 한다.

깨어나 보니 자신이 혼수상태에 빠진지 며칠이나 지났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허리가 부러져서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기적적으로 목숨만은 건졌다고 고백했다.


그 다음으로 필자가 대전의 원룸에 찾아온 어느 집사님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어릴 적에 생모가 심한 중병으로 임종이 가까울 무렵의 일이었다고 한다.

너무 어렸지만 집에 무서운 느낌이 들어 집밖으로 나가보니, 시커먼 옷을 입은 저승사자 두 사람이 찾아와서 자신을 보고도 모른 척하고 방에 들어가더란다. 그리고 얼마 후에 자신의 어머니가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그 때 어릴 적에 본 저승사자는 키가 무척이나 크고 두려운 형상을 하고 있어서, 중년이 가까운 나이가 되었어도 그 때 본 기억을 잊을 수가 없다고 고백했다.


또 다른 사건은 필자의 책을 출판해준 서울의 출판사 사장님의 부친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 부친이 90세가 넘어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할 때의 일이다.

곡기를 끊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상황이 반복되었는데, 밤마다 누군가와 싸우는 기이한 소리를 끊임없이 내 뱉었다. 그래서 낮에 정신이 돌아오자 가족들은 누구와 싸우느냐고 물어보았단다.

그랬더니 밤마다 저승사자들이 와서 가자고 성화를 대서 못 간다고 싸우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밤에는 조금 다른 내용의 말을 하여서, 그 다음날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어렸을 때 죽은 친구가 저승사자와 함께 와서, 또 같이 가자고 채근하여서 그래도 못 간다고 싸웠다는 얘기였다.

이렇게 필자가 죽음을 경험하거나 임종에 가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죽음이 임박하면 저승으로 인도하는 영이 찾아온다는 것이 확실시 된다. 저승사자는 지옥으로 인도하겠고, 천사는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다.

천국과 지옥에 대한 언급은 성경에 못 박고 있으므로, 여러분도 이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천국에 들어갈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보았는가?

필자를 찾아온 목사님이 본대로 17만 명중에 3명의 확률이든지, 2천명 죽에 50명이든지 무척이나 희귀한 숫자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가장 정확한 것은, 예수님이 성경에서 말씀하신 근거가 가장 확실할 것이다.

이참에 울 영성학교 교수님께서 25년 동안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사역하고 계실 때, 성령께서 방문하셔서 성령과 대화한 내용을 옮겨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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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1969년생입니다. 불신가정에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은혜로 7세경부터 시골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될 때까지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도 반신반의 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3때 처음 성경을 읽기 시작했는데(교회성경읽기 대회), 고1무렵1독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당시 첫 느낌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심판에 대한 두려움. 둘째는, 성경이 비논리적이고 비약하면서 설명하지 않고 지나가는 부분이 많다는 점. 고2들어갈 무렵 성경을 2독째 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에 경외하는 두려움과 하나님의 존재를 깊이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이 말씀이 진리임을 믿게 하셨습니다.

그 때, 한 친구를 통해 <엡2:8,9>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는 말씀을 통해서 한번의 영접으로 영원히 확정되며 결코 빼앗기지 않는 구원을 받게 됨을 듣게 됩니다.

성경을 2독한 이후였던지라, 말씀 속에서 발견했던 "눈이 범죄하거든 빼 버리라, 눈없이 천국가는 것이 낫다"는 등의 많은 말씀들이 떠올라, 처음에는 바로 받아들이기 어려웠으나, 점차로 보혈의 공로가 내 모든 죄를 정결케 하셨음을 믿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고2,3, 그리고 재수하는 기간 하나님께서는 여러 영적인 축복과 인도하심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만, 삶속에 있는 여러 죄악된 생각들과 습관들은 여전히 영적인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대학에 들어오면서(1989), 한 선교단체와 연결되어 말씀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요일 5:11-12), 기도응답의 확신(요16:24), 승리의 확신(고전 10:13), 사죄의 확신(요일1:9), 인도의 확신(잠3:5-6) 이렇게 5구절을 암송하면서 말씀 공부와 읽기를 시작하였는데, 경건한 즐거움, 천국의 소망,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삶의 기쁨, 죄를 이기는 능력의 말씀들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이 카페에 여러 형제님들이 인용하고 계신 (요 10:28,29) (요5:24) (요일 5:13) 등의 구원의 확신, 빼앗기지 않는 영생의 말씀들을 암송하며, 은혜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대학 입학한 이후, 성경은 대략 30회 이상 통독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약 600구절 정도의 말씀을 암송하였습니다.

그 중에 빼앗기지 않는 구원에 관한 말씀이 30~40구절 되지 않나 싶습니다. 로마서 공부는 대략 25회 이상 깊이 반복하면서 공부하였고, 그 외에 요한복음, 히브리서, 빌립보서, 딤전후서, 갈라디아서 등의 말씀을 여러차례 그룹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약의 창세기, 이사야, 삼상하 등의 말씀을 여러차례 공부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런 숫자들은 개인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복음을 믿고 감사하며 살아온 상태였음을 참조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여, 거듭나는 것과 기도와 말씀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우면서, 여러 사람의 영적 변화를 지켜보게도 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만족하였으며, 감사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하나님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2012년 5월 중순에 하나님께서 두렵고 놀랍게 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일에 함께 성경공부를 하며 가르치는 한 형제를 위해, 월요일 밤 금식하며 주님께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믿는 부모님과 경건한 가정분위기 안에서 자랐습니다.

이미 7살때,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고등학교 시절, 그리고 대학에 입학하면서 여러번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구원이 없었습니다. 그의 인격에서도, 삶의 동기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향한 믿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접하고 지옥 안가는 것으로 만족해요. 저는 부모님처럼 주님께 헌신하며 살고 싶은 마음 없어요. 천국의 상급도 관심없어요. 그냥 지옥만 안가는 것으로 됐어요." 이것이 그의 마음이었고 실제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100번을 예수님을 영접하였다 한들, 그것이 구원받는 믿음일 수는 없죠. 만약 이렇게 영접하고도 구원받는 다면, 부자청년(예수님께 와 영생을 구하였던)이 억울할 것입니다.

"주님 이 형제가 어떻게 정말 거듭날 수 있을까요? 저에게 그의 마음을 죄에 직면하게 할, 주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할 말씀을 주시고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날 밤 주님께서 저의 마음에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귀로 무슨 신비한 소리가 들린 것이 아니라, 제 영혼 깊은 곳에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이었습니다.


주님 : 너는 구원받았느냐?
저 : 네?
주님 : 문제는 너다! 너는 지금 지옥문앞에 있다.
저 : 네? 주님! 저는 거듭난 지 20년이 더 지났고, 저의 구원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주님 : 회개하여라. 깊이 회개하여라. 너는 지금 이대로는 지옥갈 것이다. (계 3:5)을 읽어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는 말인가?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


그날부터 3~4일 안에 신약을 마태복음부터 계시록까지 다시 다 읽으면서 말씀들을 면밀하게 확인하였습니다. 지면 관계상 다 나눌 수가 없고, 몇 구절만 주신 말씀들을 발췌하여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미 다른 형제님들께서 관련된 말씀들을 많이 기록해 놓으셨기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1. (요 5:24)을 주님! 설명해 주십시오. 믿은자는 이미 구원을 얻었고(has eternal life),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will not be condemned),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하시지 않았습니까?

==> (요 5:29)을 읽어라
"선한 일을 행한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2. (요 10:28,29)을 설명해 주십시오. 한번 얻은 구원은 결코 빼앗기지 않는다고, 주 예수님의 손과 아버지 하나님의 손이 저를 붙들고 있겠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 바로 앞절, (요 10:27)을 읽어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이렇게 나를 따르는 내 양에게 주는 약속이다.


3. (요일 5:11~13) 아들을 모신 자에게는 영생이 있으며, 확신할 수 있음을 알게 하려고 말씀을 기록하셨잖습니까?

==> 요한일서 1~4장을 다시 읽어라. 나를 모신자, 나를 영접한 자가 어떤 자인지 말하였다.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1:7)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2:4~6)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2: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2:17) ~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3:15)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그 약속은 위의 말씀들 처럼 빛된 하나님의 자녀로 순종하며, 나와 형제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신 말씀이다.


4.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부인하는 율법의 행위를 가르치는 것은 저주받을 일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 (갈 5:16~21)을 읽어라.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머물러서는 안 되는 삶이 나온다. 그런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맺는 것과 ~~~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저 : 주님! 행위 구원을 말씀하십니까?

주님 : 아니다. 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은

1.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삶이 마귀의 종된 삶, 마귀와 결혼한 삶, 그 끝이 지옥의 불심판임을 깨닫는 것이며

2. 이 죄악된 자를 구속하기 위하여 내가 십자가에 피흘린 사실을 믿고, 오직 이 피로만 죄씻음 받음을 믿고 철저히 회개하는 것이며

3. 이제 마귀와의 혼인관계를 끊고 나의 신부가 되기로 결단하는 것이다. 나를 영접하는 것은 나와 결혼하는 것이다.

4. 나와는 법적인 결혼식을 하고서, 실제로는 죄가운데 머문다면, 이것은 날마다 마귀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삶의 돌이킴이 없이 죄안에 거하면서 구원받았다고 확신하는 자들은, 마지막날 불륜현장에서 벌거벗은 채, 본남편에게 발견된 여인의 신세가 될 것이다. 그런 자들을 나는 모른다고 할 것이다.


저 : 주님!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할 때에 한번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주님께서 저의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다 용서하신 것 아닙니까?

최초 영접 때의 회개가 분명하였다면, 설령 지금 죄짓고 회개못한 것이 구원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 아닙니까?


주님 : 사망사고가 절대 일어나지 않는 도로에 "사망주의" 표지판을 누가 세우느냐?

30cm 깊이의 도랑에 누가 "익사주의" 표지판을 세우느냐?

성경말씀에 그토록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받은 자라도 멸망할 것을 이야기하였고,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질 것을 말하였는데, 너희는 내가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경고하고 있다고, 만홀히 일컫느냐? (벧후 3:9)

"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이미 나를 믿고서 극심한 고난의 때를 인내하며 참고 있는 자들이다.

그런 그들이라도, 항상 회개하며 깨어 있지 않으면 멸망에 이를 수 있다.

작은 죄들을 용납하면서, 점점 양심이 둔하여져 가는 자들은 참된 회개를 잊은 채로, 구원받았다는 스스로의 확신에 안주하는 자들은, 점점 양심이 화인맞는다.

마귀는 구원받은 성도라도 삼킬려고 두루 다니며 찾고 있다. 마귀의 전략은 작은 죄로부터 시작해서 점점 큰 죄로 이끌어 가면서, 회개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위선속에 빠져든다. 그리고 멸망할 것이다. 바로 현재의 너처럼!!!!!!!!!

회개하라! 회개하라! 철저히 회개하라.

아담과 하와가 100가지 죄를 지어 사망이 들어온 것이 아니다.

단 하나의 불순종이 온 인류에게 사망을 가져왔다. 지금부터 너의 죄를 낱낱이 알려주겠다.


1. 음행의 죄 :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는 간음하였다. 너는 고등학교 시절에는 그런 것으로 고통하며 회개하였다.

지금 너는 인터넷에서 그런 것을 보면서도, 접하면서도 회개하느냐? 정말로 다윗의 회개처럼 회개하고 돌이켰느냐? 간음하는 자는 지옥간다.


2. 실제 간음의 죄 : 너는 결혼하기 전에 창녀를 찾아갔다. 20대 말이었다.

그것은 나중에 너와 결혼한 너의 아내에게 가장 큰죄를 지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결혼후에도 동일한 죄를 지었다. 다윗처럼 내 앞에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지옥갈 것이다.


3. 거짓말의 죄 : (계21:8)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간다.

큰 거짓말, 작은 거짓말 차별이 없다.

위기의 상황 모면을 위해, 스스로 white lie 라고 변명하며 소소한 거짓말들 하고도 회개했느냐?

작은 거짓말들은 죄로도 여기지 않았지 않느냐?

심지어 사역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거짓말 하지 않았느냐?


4. 도둑질의 죄 : 너는 사무실의 A4용지를 집에 가져가 쓰고 있느냐?

불법 복제 영화, 소프트웨어를 쓰는 것은 장물을 구입한 것이다. 도둑질하고 회개치 않는 자는 지옥갈 것이다.


5. 교만의 죄 : 너는 네가 전도하고 양육한 영혼들을 인하여, 나에게 영광돌리지 아니하고, 너의 열매인 것처럼 자기 자랑을 하였다.

나의 십자가로 이룬 구속사역인데, 나의 영광을 도둑질하였으며, 다른 성도들보다 말씀도 많이 안다고 생각하며 교만하였다. 교만한 자는 멸망할 것이다.


6. 위선의 죄 : 바리새인들처럼, 너는 저토록 많은 죄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거만하게도 " 하나님 저는 복음의 일꾼입니다! 저를 이 죄악된 세상에서 구원하사 거룩한 일꾼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하였다.

너의 역겨운 기도가 나를 고통스럽게 하였다. 너의 회개치 아니한 심령이 나의 고통이었다.

회개하라!회개하라! 너의 어떤 죄라도 나의 보혈의 공로로 덮어 씻음받지 못할 죄가 없다.

나를 영접하기 전의 모든 죄가 진실한 회개와 영접으로 씻음 받음 같이, 나를 믿은 이후에도 회개하는 자만이, 날마다의 죄를 씻음 받을 것이며, 생명의 성령의 법(롬 8)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이다.

나의 신부야! 거룩하여져라. 현재의 너는 나와 "약혼" 한 상태이다.

천국이 너에게 약속되었다. 혼인잔치는 내가 너를 부르는 날, 나팔소리와 함께 이뤄질 것이다.

그 날이 실제 "결혼잔치" 이다. 날 만날 때까지 날마다 목숨걸고 회개하라! 그리고 깨끗한 행실로 세마포 옷을 입으라.

나의 보혈은 어떤 죄라도 진실되게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를 깨끗케 한다.


그리고 그날부터 2주동안은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새벽1~2시면 주님께서 깨우시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20여년동안 통성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대표기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항상 잠잠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2주 동안은 통곡하며 소리지르며 애통하였습니다.

저의 아내도 처음 며칠간 제가 잘못된 영에 미혹된 것이 아닌가 염려하다가, 저의 회개와 주님주신 말씀들을 들은 후, 울며, 통곡하며 회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주동안은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저의 집을 휘몰아 치셨습니다. 회개의 영이신 성령께서 저희를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정말로 슬펐던 것은, 제가 가르친 형제 중에, 회개없이 멸망할 자가 생길까봐 그것이 가장 고통스러웠습니다.

“주님! 살려 주시옵소서. 이 죄인을 살려 주시옵소서!!"

2주간의 회개가 지난 이후,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을 하루 20여장씩 계속 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십니다.

부드러우신 하나님의 은혜, 무한하신 용서, 나를 위한 천국의 처소, 우리 예수님의 눈물의 기도.........

구약 선지자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피를 토하며 회개를 선포한 선지자들......

가정에서는 저녁 9~10시 사이에 세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7살 막내로부터, 10살 둘째, 12살 첫째, 그리고 아내와 제가 돌아가면서 회개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주신 말씀들을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범위에서 나눕니다. 아이들도 깊이 회개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제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 10살짜리 아들이 이렇게 회개했습니다.

"주님 제가 마음으로 간음을 행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이곳에 오시는 형제 자매님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아끼시사, 위하여 보배피를 흘려주신 귀하신 성도님들인 줄 압니다.

저의 작은 간증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더욱 거룩하게 구원받은 성도로 주님앞에 세워져 가는 일에 도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부끄러운 것까지 가감없이 나누었습니다.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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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칼럼을 쓰는 목적은, 천국과 지옥의 실재와,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실제적으로 왜 지옥에 던져져야 하는 지에 대한 생생한 간증을 올려드리면서

날마다 회개하고 죄와 피터지게 싸우지 않는 자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을 말씀드리면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서이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출처] 천국과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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