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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 예쁜 마음을!! ♣

chajchul 2021. 8. 30. 17:19

     ♣ 예쁜 마음을!! ♣

죄와 허물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었고 회개는 했지만 마음이 늘 편하지 않았답니다. 그 기억이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괴롭혔기 때문이죠.

니가 그렇지 머.예전부터 넌 그런애 였잖아.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창피하고 한심스럽게 살아왔던 어렸을 때 내 삶의 모습이었답니다.

사탄이 내 맘속에서 죄로 나를 얽어 매고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살수 있었던 것은 고백한 죄는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는 주님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요일1:9)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아버지가 (엡2:1) 바로 상처도 낫게하시는 아버지랍니다. 그런데 어렸을때처럼 자꾸 아물어 가는 상처에 말라있는 그 딱지를 뜯어내고 그 상처를 보면 또 아프고...

또 아물만 하면 또 뜯어 내는 그런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였지요. 꼭 바보같이... 그래서 내 맘에 흉터가 많은가 봐요. 예쁜 마음 갖기 참 힘들다 그지.

◎ 예쁜마음 갖는 방법
하나 약속의 말씀을 꼭 믿어 드린다. 내 죄를 사하실 유일한 분 그 분을 구주로 믿는다.

두울 약속의 말씀을 꼭 기억한다
고백한 나의 죄를 다시는 기억하지 않겠다 하신 그 약속을 절대로 잊지 않고 꼬옥 기억한다.

세엣 심심하면 자꾸 딱지를 떼어 내듯이 상처를 되돌아 보며 아퍼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다.

영원한 죄인으로 죽었던 우리가 이렇게 살수 있는 것은 날 사랑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거룩한 주일 아침에 고백해 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샬롬! 취영루/박한규 옮김

『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롬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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