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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터

♧ 두 친구!!

chajchul 2024. 4. 9. 22:02


     ♧ 두 친구!!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끝난 후 두 병사가 고향으로 가다 언덕에 있는 교회를 발견했습니다. 한 병사는 교회에 들어가 감사기도를 드리자고 했고 한 병사는 술이나 마시러 가자고 했습니다.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후, 술마시자고 한 병사는 알콜중독으로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에 들어갔는데 어느 날 신문을 보다 깜짝놀랐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22대 대통령에 클리블런드가 당선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클리블런드는 전쟁 후 자신과 함께 고향으로 가다 교회에 가자고 했던 전우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두 사람의 운명을 갈라놓았던 것입니다. 즉 어느 방향(쪽)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처럼 일생의 흐름을 바꾸어 놓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갈림길에서 넓은 길과 좁은 길, 세상과 하나님, 하나님과 재물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입니까? 둘 다 겸하여 섬길 수는 없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을 하는 지혜로운 성도 여러분이 모두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 지니라 하니...”(왕상18:21) /한태완 지음, 요나출판사, “기쁨의 샘” 중에서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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