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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
큐티와 말씀 읽기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 이사야 11:10 )
해피와 생각하기
옆에서 한 청년이 부르는 CCM을 들었습니다.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 이름 마음에 새겼네...'
이 곡을 들으면서 마음이 뭉클해짐을 느꼈습니다. 이 세상에는 주님을 아는 사람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 뿐입니까? 들었어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듣지 못하여서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들었어도 무시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을 알면서 외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님을 알면서도 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천 년 전에도 그러셨던 것 처럼... 그 이름을 마음에 새기신는 분임을 새삼 기억하게 됩니다. 그 어떤 한 사람도 주님께는 소중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나도 당신도 주님께는 생명을 주고 바꾸실 만큼 귀한 존재입니다.
저 다음 가사가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주 이름 열방에 새기리'였는데,
나의 할 일을 말해 주는 듯 했습니다. 주님께 너무 감사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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