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 영적 전쟁에서의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을 위하여 탕자가 생각하기를!! ♡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어. 그건 너무 염치가 없는 일이야.
본전을 조금만 찾고 돌아가야지.. 노가다를 해서 종자돈을 만들자..
그래서 한탕만 하자.. 나아질 수 있을 거야..
지금은 너무 아버지 볼 낯이 없잖아..]
하면 과연 돌아갈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노력과 조건을 만들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조건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고 합니다.
전도를 1000명을 해서.. 금식을 해서.. 무엇인가 조건을 만들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좀 더 나은 의를 만들려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조건은 완전하지 않으므로 항상 왔다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든 의는 낡은 누더기와 같아서,
우리 몸의 수치를 가리는 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37. 우리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는 죽었다 깨도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의 조건 없는 용서와 사랑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안식을 알게 됩니다.
피곤이 사라집니다. 긴장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어가기 시작합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인식하십니까?
하나님은 당신을 정말 좋아하십니다.
보고 싶어하십니다. 아름답게 보십니다. 사랑스럽게 보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겠어요?
[아니야. 그럴 리가 없어.. 내가 얼마나 못되었는데..] 하시겠어요?
그러면 계속 자책하면서 악한 영들에게 시달리면서
평생 마음 고생하시면서 사시겠습니까?
보상심리로 전 재산 헌납하고 선교를 하고 가장 힘든 일에 자원하고..
자기 학대를 하고.. 그렇게 하시면서 사시겠습니까?
봉사란, 사역이란.. 주님의 은혜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죄책의 보상이라는 심리에 의한 사역과 봉사는
열매도 없으며 고생만 할 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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